본문 바로가기
인사이트

맛있는 PR~ 요리 조리 해부

by Mash UP 2012. 2. 8.

 


 

10Q/10A

PR이 정확히 뭔가요 ?
더피알의 PR서비스에 대해서 낱낱이 밝혀봅니다!


 

Q1 : PR의 정의를 내린다면?

A :  Public Relations 공중과의 관계라고 하지요. 홍보를 하려는 대상에게 호감을 사고 , 나를 잘 이해시키고, 좋은 평판을 만들어 내는 총체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입니다.

Q2 : 최근 PR 트렌드에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  기존 언론의 '나홀로 권위'의 시대에서 1인 매체를 비롯 소비자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서 다양한 경험이 자리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글로벌 PR전문회사 에델만의 회장은 이에 대해서 쌍방향을 PR을 넘어서서 이제는 PE(Public Engagement 대중참여)의 시대라는 정의를 내린바 있습니다. 

소비자의 믿음을 사려면은 소비자가 직접 말하게 하라는 것이지요.. 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정보가 탈집중화 ·다원화 되었기 때문이며, 이제 소비자 들은 같은 정보를 여러번 반복해서 3~5회는 접해야지 신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언론,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서 반복해서 메시지를 접해야한다는 말이고, 이야기의 주체도 기업주도에서 일반 소비자로 주도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Q3 : PR대행사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A :  PR이 대상이 되는 공중과 시장을 파악하는 각종 조사(심층인터뷰, 브랜드 조사, 미디어 오딧, 일반 설문조사)부터, 미디어의 기자를 접촉하고, 보도자료, 블로그 포스팅과 같은 메시지를 기획하고 배포하는 일 , PR프로그램(온&오프라인 이벤트, 캠페인, 기자회견, 프로모션,  SNS 이벤트 )를 기획하고 이를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일, 홍보활동 보고, 효과측정 등 전반이 일을 다합니다. PR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은 한마디로 멀티 플레이어이자,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4 : PR컨설팅 과연 필요한가요?

A :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기획과 실행 계획은 필수입니다. PR이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면서 PR컨설팅에 대한 니즈와 그 중요성을 더욱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홍보를 함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의 각 기업과 기관이 우리 회사의 경쟁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홍보 전쟁이라는 말이 있지요.  해당 업계 분야의 경쟁사만을 염두에 두는 시각에서 벗어나,  PR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실행했을 때 , 그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사회 전반의 환경과 트렌드를 고려해야합니다. PR타이밍과 여러가지 상황 변수가 맞아 떨어졌을때 가장 큰 홍보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PR컨설팅은 이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기획하고 사전에 관리체계를 짜는 일입니다. 같은 예산과 노력을 들였을때 홍보 계획이 더욱 치밀하고 고도화될 수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Q5 : 홍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PR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A :  네 물론입니다.
역량과 전문성의 차이는 있지만,  기업이 탄생하는 순간 가만히 있어도 홍보는 시작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떠한 홍보활동을 하지 않고 수수 방관하는 것 또한 공중에게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며, 그것 자체가 전략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PR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실무에서 부터 차근히 기초를 쌓아나가며 사회 전반의 이슈에 관심을 갖는 일 부터 홍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테크니컬한 부분 보다 기초 소양(배경 지식, 인문학, 경영 전반에 대한 기본 지식)이 매우 필요한 분야이며, 저널리스트로서의 재능도 필요하지요.

Q6 : BtoB 기업의 PR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A :  예전에는 소비재 기업이 아닌 경우에는 PR을 아예 도외시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추세는 직접적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온라인 마케팅, SNS를 통해서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해관계자, 홍보 타깃을 잘 분석해서 이들에게 기업의 가치와 역량을 알리는 PR활동을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Q7 : 공공기관/ 교육/ 병원은 일반 기업의 홍보와 접근 방식이 다른가요 ?

A :  네.. 아무래도 공익적인 성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러한 PR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게 이상적입니다.  일반 소비재 기업처럼 홍보를 한다면 방향도 잘 맞지 않으며, 효과도 그리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전문 매체를 통해서 꾸준하게 브랜드를 알리는 작업과 고급 정보를 전달하는 PR활동이 필요하겠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CSR를 진행하신다면 브랜드이미지 제고와 함께 소비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Q8 : 매체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바람직한 PR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A :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겠지만  입체적이고 전방위적인 PR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크게 4가지 축으로 PR을 진행해야 홍보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신문, 방송 등 기존의 매스커뮤니케이션, (2)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소셜미디어 (3) 모바일  (4) 웹사이트  이중 어느 한 가지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은 이름있는 왠만한 기업들이 이 모든 PR을 총동원하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4가지 축이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더 크게 날 수 있습니다.    


Q9 : 더피알컨설팅 블로그 방문자에게 자랑하고 싶은 추천 PR 서비스 메뉴는?

A :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PR컨설팅을 가장 1순위로 추천드립니다.  언론에 홍보할 수 있는  미디어 PR, 블로그, 페이스북, 웹진, 인스타그램을 기획하고 운영대행하는 소셜미디어 PR,  그밖에 브서베이 , 브랜드 웹사이트 제작 등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피알컨설팅은  과학기술, IT, 유통/소비재, 교육, 문화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내공이 있는 회사로 소개를 드릴 수 있습니다. 

 


Q10 : PR필드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PR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셜미디어 시대에 PR의 성과는 바로 실시간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PR인들이 더욱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기 마련입니다만.. 뒤집어서 생각하면,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일이 또한 PR이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이고, 개인의 역량이 업무에 잘 나타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직에서 PR에 대한 이해와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