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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새소식 받기

2017.11.14 18:02 News& Story /PR 인사이트

고양시에 오픈한 스타필드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쇼핑객들이 많았는데요. 점심 시간대를 지나고 3시를 넘어가는 시점에 가장 많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3층에 입점한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는 한산해서 좋더군요.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숍으로 출발했는데요. 'Chic or Nothing'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신만의 쿨한 감성과 취향을 지닌 젊은 고객을 위한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입니다. 작년 12월에 대구 신세계 입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고양점 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외 140여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에 가면 뷰티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제품 까지 핫하고 신기한 제품 그리고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도 많이 있답니다. 글로벌 럭셔리 뷰트 브랜드는 물론 중저가 브랜드까지 요즘 핫하다는 뷰티제품 그럼 한번 둘러 볼까요?

매장 동선대로 살펴보니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제품 순으로 브랜드를 둘러보았습니다.


브랜드 헉슬리가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옵니다. 

미니멀한 패키지와 선인장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왼쪽 이미지는 콜렉션 제품인데, 이렇게 보니 구매욕이 더욱 살아납니다.

계절 때문인지 오일 제품에 손이 많이 갑니다.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순하고 촉촉하네요~


메이크업 제품 베스트셀러로 이렇게 추천해 주니 하나씩 열어보게 됩니다. 

쿠션이 없어서 발라보지는 못하고 패스~~


색감이 눈으로만 보아도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이건 뭐지?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에 하나씩 열어보게 되네요. 베네피트 제품이군요 ㅎㅎ


저같은 귀차니스트가 패키지를 열어보게 했다면 호기심 성공?

자그만한 거울이 달려있는 치크 제품 볼터치군요.


"수업은 스킵해도 컨실러는 안돼요!" 광고 카피가 재미있네요



미스트가 용량별로 있는데요. 7만원이 훌쩍 넘는 대용량 제품을 들고 과감하게 분사해 봅니다.

오호 시원하고 촉촉하네요. 순합니다.


브랜드 네임이 DALPHIN이라 디스플레이를 눈에 확 들어오게 구성했네요. 

몸에 좋은 친환경 성분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시코르에서 아는 뷰티 브랜드를 만나니 또 반갑네요 ㅎㅎ 

#민감피부 #진정솔루션 #내 피부를 토닥토닥


프리메라 베스트 3 제품, 워터리 크림(수분 크림) 발라봅니다. 

피부에 끈적임없이 스며들고 촉촉하네요.


 새로운 브랜드를 체험해보리라 마음 먹고 시코르에 왔는데 어째 발걸음은 자꾸 아는 브랜드로 향했네요.

 

이건 뭔지? 팩 제품을 이렇게 음료수 처럼 패키지 했군요. 

재미있어서 또 만져보고 자꾸 살펴봅니다.

 

Jurlique 이건 일본이나 프랑스 브랜드 같은 느낌입니다. 가격대가 만만찮은데요 ?ㅎㅎ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해보니 쥴리크는 호주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라고 합니다.) 

 

마시멜로 뿌리를 강조했네요. 

수분을 끌어당기어 보유하는 능력이 있는 순수하고 강력한 생명력의 식물이라.

 

뿌리를 또 강조하네요.

 건조함을 느낄 때 언제든지 사용하세요~~

 

 역시 제품 패키지에 시선이 갑니다. 

SABE MASSON 처음 만나는 브랜드.


 

 

이건 또 뭐람? 헤어팩트라고 해서 열어봤어요. 

이마라인에 발라주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는걸까요.

신기한 뷰티 제품이 많아요.


 연령대가 확 내려가는 느낌이지요? 16은 타깃 연령을 지칭하는 생각이 듭니다.

10대를 겨냥한 색조 브랜드 발랄해요~~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백화점 등용문 역할을 하면서 상생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입점된 브랜드 중에서 백화점에서 볼 수 없는 중소 뷰티 브랜드도 눈에 띄었습니다.

 

뷰티 제품은 제품 속성상 온라인 판매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좋은 성분과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승부하는 다양한 국내 중소 뷰티 제품들을 '시코르' 같은 유통채널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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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로형 콘텐츠는 ㅇㅇㅇ이 높아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세로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아지고 있죠.

왜 이런현상이 생긴 걸까요?

모바일 환경에서 세로형, 정방형 콘텐츠가 몰입도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광고의 경우 끝까지 보는 비율이 9배나 높다고 하네요~


세로형, 정방형( 9배 ) > 가로형     

                  

그렇다면? 세로로 만들기만 하면 대박이 날까요?



2. HOW TO 영상이 인기래요~

제품을 단순히 소개하기 보다는 특징을 살려주는 HOW TO 영상의 경우

5배 이상의 재생률, 10배 이상의 소비자의 호감을 삽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제품 구매결정에도 영향을 주겠지요?



3. 세로형 콘텐츠 구경해볼까요?

인스타나 페북에 이런 변화가 오기전에 먼저 세로사진이 많이 등장한 SNS가 있어요.

네. 바로 핀터레스트에요.

핀터레스트에서 마카롱을 한 번 검색해 볼까요?

먼저 PC화면을 볼께요. 세로가 많아서 갸우뚱하게 되죠?


그럼, 모바일에서 핀터레스트를 보겠습니다. 


상세 페이지를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세로사진이라 화면이 꽉차요~




이번에는 페이스북을 한 번 볼께요.

72초TV라고 작은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지죠. 

먼저 PC화면을 보겠습니다. 사진을 레이아웃기능을 이용해서 여러장 올렸네요~

피드에 여러장이 일목요연하게 보이네요.

이번에 같은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볼께요.


첫번째 사진을 클릭해보겠습니다.


네. 꽉차네요. 아쉽게도 방송특성인지 모르지만 72초TV의 다른 영상은 대부분 가로였어요.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을 볼께요. 중성적인 이미지로 활발히 활동중인 씬님 (@ssinnim) 의 피드를 볼께요. 



전체피드에는 전부 정사각형으로 보여서 어떤게 세로사진인지 모르지만 하나씩 눌러볼께요.


동영상 하나랑 최근 사진 하나라 세로사진이네요.



긴 머리 가발을 쓴 모습도 나오는데, 역시 씬님은 짧은 머리일 때가 멋지네요.



이상, 최근에 SNS에 불어닥친(?) 세로형 컨텐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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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12:56 News& Story /PR 인사이트


수많은 텍스트 보다 사진 한 장이 가지는 힘은 큽니다.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것에서부터 시즌에 유행할 패션을 알리는 화보 사진까지.


이 사진 한 장을 만드는 예술가 포토그래퍼.

그들은 어디에서 영감을 얻을까요?


이번 10월까지 이어지는 보그라이크어 페인팅전에서는

그들의 뮤즈가 "회화"라고 말합니다.


위의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고트의 사진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등장하는 비극적인 캐릭터

오필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두 작품을 비교하면 누구나 

회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올해 125주년을 맞은 VOGUE는 사진을 예술작품처럼

다룬다는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그 라이크 어 페이팅 전시회에서는

세계 3대 패션 사진 작가로 알려진 파울로 로베르시,

피터 린드버그, 어빙 펜 등 

대가들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회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가들은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말하면

싫어할지도 모르겠네요.


더 정확히 표현해 보겠습니다.


초상화/ 정물화/ 풍경화 ..


이번 전시 섹션도 이런식으로 크게 6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진 몇 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초상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전 )


사람의 얼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게 또 있을까요?


보그지가 패션 잡지니 

당연히 모델이 필요하고,

모델을 찍으려면 사람이 어떤 포즈를 취하는지

일상에서 신화까지 알고 있어야 겠지요.


바스트샷으로 확대된 초상화만큼

매력적인 소재가 또 어디있을까요?


파울로 로베르시의 Guineverse, Paris, 1996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전)


19세기 이전의 화가들이 많이 나오는 

첫번째 섹션의 그림들은 

비교적 많이 알려진 것들이라 친숙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사진은 위에 

남성적인 분위기의 모델이 등장하는 

파울로 로베르시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옆에 붙은 회화를 한 번 볼까요?


 

포토그래퍼들의 작품들은

포즈나 구도는 오마쥬를 떠올릴 정도로 유사하지만

현대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있어서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가령, 하얀 수녀님의 베일이 하얀 털실 모자로 바뀐다든지 말이죠.





#풍경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전)


풍경화 같은 경우에는 

컨셉이 비슷하다기 보다는 

아이디어에 참조 했다(?) 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조쉬 울린스의 Santa Barbara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전)


특정 브랜드의 가을 패션 화보 같은 느낌(?)이죠?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전)


굳이 사진과 회화의 공통점을 찾자면

색감과 여유로운 느낌을 들 수 있겠네요.


다섯번째 섹션인 아방가르드와 팝아트에 이르면

사진이 좀 더 난해해 집니다.


포토그래퍼의 의도와 표현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거의 현대미술을 접했을 때와 같은 상황입니다.


뭘 표현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냥 멋있어 보인다(?)는 건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을 더 올리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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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9:47 News& Story

 

PR전문회사 더피알컨설팅에서 SNS홍보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더피알컨설팅은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 인천공항면세점, 한국외국인학교 등 유통, 소비재, 교육, IT, 미술, 게임 분야의 다양한 기업고객과 KOTRA, 화성시청, 미래창조과학 부 등 공공기관의 PR컨설팅, 언론홍보, SNS홍보,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비전과 열정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근무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1. 모집 부문:  AE  

- SNS 홍보 경력자  : 1년 이상 경력자 (관련 분야 인턴 유경험자)

 

해당분야 경력자를 우선하지만,  SNS채널 운영경험이 있거나 자신만의 노하우로 멋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직장경력이 없는 분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2.  담당 업무 

[소셜미디어 홍보]
-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캠페인 및 이벤트 기획
-  커뮤니티 구축 및 관리

 

[리서치, 컨설팅]
-  시장 조사/분석 
-  제안서 작성

3. 자격 및 우대 조건

-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

- 광고홍보학과 및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 포토샵, 일러스트 사용 가능자 우대

- 사진 촬영 가능자 우대


4. 근무 조건

-  연 봉 : 면접 후 협의(이력서 제출시 희망연봉 작성)

-  근무지: 서울시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1호선, 7호선 역세권빌딩

-  주5일 근무, 4대 보험, 퇴직금 별도, 업무관련 교육비 지원  

 

*장기근속자 환영합니다.

5. 채용 전형

- 모집 :   2017년 6월 30일(금) 까지 마감  

- 제출서류: 자유양식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경력 자유롭게 기술)

               * 개인 SNS URL 필수 게재 

- 지원 방법 : 이메일 with@theprconsulting.com

- 전형 방법 : 1차 서류 심사 -> 2차 인터뷰 (이력서 검토 후 개별 연락)

- 홈페이지 : www.theprconsulting.com

- 채용 문의가 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바랍니다. 채용시 모집 기간 전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근무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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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6:32 News& Story /PR 인사이트

고객 수요 창출은 어디에서 오는가?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Demand 』의 저자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에 따르면 기업의 성공은 고객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며,  수요는 특이한 형태의 에너지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수요는 ‘사람’ 을 이해하는 데에서 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진정으로 좋아하는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크고 작은 고충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기업의 성공사례를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

 


 

성공사례 1.  “당신이 원할 때 마다 원하는 자동차를” 

 


 

지금은 카쉐어링, 공유경제라는 말이 친숙하지만 2000년대 초반에는 투자자와 고객들에게 카쉐어링을 설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소유'에서 '소비'로 자동차의 개념이 전환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데요.  LG경제연구원의 최근 자료에서도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떄 사용할 수 있는 온디맨드(On-Demand)형 자동차 서비스, 집카, 쏘카, 우버 등의 카셰어링 서비스는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첫번째 주인공은 집카입니다.  2016년 미국 렌터가 업체 ‘에이비스 Avis’에 인수된 ‘집카’는 당시 회원수가 미,영,캐나다 등 76만명이고,  공유 차량 수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둔 집카도  처음 출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우선 ‘카쉐어링’이라는 서비스 네이밍이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 ‘집카’라는 네이밍 전환으로 소비자에게 인식전환를 꾀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집카는 '재미', '속도', '편리함'의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기여했는데요. 브랜드 런칭에서 네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두번째는  오픈 초기에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환상,  ‘자가용 승용차’를 어떻게 ‘집카로 바꿀것인가' 가장 큰 도전 과제이며 수요창출의 핵심이였습니다.  보통은 서비스 수요가 증대하면 이에 맞추어 확장을 계획하지만, 집카는 소비자에게 신뢰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광고 캠페인 대신에 가입을 주저하는 ‘관망고객’를 중심으로 포커스 그룹을 운영, 고객의 불편사항을 파악했는데요.  어느 도시에 집카카 운영중인 자동차 대수가 적다면 차량 수요가 가장 많은 저녁시간과 주말에는 사용 가능한 자동차가 하나도 없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집에서 10~15블록이나 떨어진 곳에 주차돼 있다는 메시지를 고객이 자주 접하게 될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집카는 고객에게 유명해지도록 홍보를 먼저해서 수요를 창출하기 보다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집카를 이용하도록 충분히 많은 자동차를 운영하는 쪽으로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수요의 밀도’라는 열쇠에 과감히 배팅합니다.  집카는 선택된 지역 몇 곳에 집카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로 결심했는데요. 이 조치를 실행하자마다 수요 창조의 힘이 분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모든 도시에 산술적으로 사업망을 펼치지 않고 특정 지역에 집중합니다.  젋고 기술에 능숙하며,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고 절약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집카의 회원들이 상대적으로 밀집된 도시지역을 선택해서 밀도 있는 수요를 창출했습니다.  케임브리지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 프리우스'를 , 보스톤 상류층 거주지 베이컨힐에는 ‘볼보’나 ‘BMW’를 내세웠습니다.  물론 홍보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데요.  집카의 길거리 마케팅 팀은 “블록마다 , 집집마다”란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별로 다채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필드에서 스타트업 고객사를 만나 상담하다 보면, 지나치게 홍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업 오픈 초기에는 서비스 본연의 매력으로 적은 고객이라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SNS 마케팅을 펼치다 보면, 한정된 예산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브랜드를 알리고자 애쓰는 경우도 많은데요.  핵심 타겟을 집중 공략한다던가 집카처럼 ‘지역중심전략’이 오히려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중심지를 기준으로 사방이 10개의 블록으로 이뤄진 가상의 정사각형을 만들고 각 블록마다 한 대씩 집카를 배치하니 고객들이 걸어서 그 차에 접근하는 데 드는 시간은 평균 10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집카의 지역중심전략은 즉각적이고 밀도있는 대응을 가능케했는데요.  어떤 지역이 선정되면 집카 로고를 단 자동차가 거리에 많이 돌아다니도록 하고, 그 지역 사람들에게 집카를 가능한 한 빨리 인식시키고 그들에게 집카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블록당 자동차 대수를 더 많이 늘리면서 고객에게 주어지는 가치는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사소한 이유로 큰 결정을 내린다”

수요와 인간의 본성을 대변하는 말인데요.  집스터(집카 회원수)들은 주차, 유지보수, 수리, 보험가입과 같은 번거러운 일을 처리하느라 시간을 전혀 낭비하지 않을뿐더러 자동차 소유주들에 비해 1년에 수천 달러의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승용차를 소유, 유지하는 비용하는 비용은 연 78만 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그 중 24만8000원은 차를 운행하지 않아도 지출되는 소유 비용으로 집계됐다)  수요창출의 결정적인 촉매는 집에서 10분이 아니라 5분만 가면 집카를 탈 수 있다는 사소한 사실 때문이였습니다.  5분의 차이는 큰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말보다 더욱 강력한 ‘방아쇠’입니다


 


 

성공사례2,  주차장을 주차빌딩으로 만들다


 

 

 

세계적 건축 설계 회사 '팀하스' Timhaahs 는 건축계의 블루오션을 만들어냈습니다. 

주차장에 대한 개념을 바꿔 놓은 기업이 팀하스입니다.  팀하스의 CEO 하형록씨는  심장이식을 두번이나 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목회자인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을 가서 입지전적으로 성공한 한국인입니다. 주차장도 화장실 처럼, 도심 한 가운데 커다랗게 올라간 주차 빌딩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 도시가 죽기도 하고 살아나기도 합니다. (20세기 초만 해도 화장실이  집 밖에 있어서 'outhouse'라는 단어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어떤 건물을 설계해도 화장실에 상당히 신경을 쓰게 됩니다. 건축 전문가들은 화장실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공간활용이 얼마나 편리하고 아늑한가 결정되고, 호텔에서 화장실에 따라서 그 호텔의 격이 떨어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주차빌딩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가 없는데요.  미국에서는 주차빌딩의 수요가 많고 이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주차 규정이 엄격해서 아무 데나 차를 세울 수 없고,  최근까지도 옛날 화장실처럼 우중충하게 방치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아직도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많은 범죄가 주차장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팀하스는 주차장을 건축 미학적으로 아름답게 설계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빌딩으로 설계하는 시도를 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유펜(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주차빌딩인데요. 건물이 300동이 넘는 대학이 도시를 거의 잠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가 주변에서 범죄가 자주 발생하게 되고 살인사건도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들이 소문이 나자 학생들이 유펜을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닌 곳에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대학측을 설득한 팀하스는 우범 지역 주변의 땅을 사들여 멋진 주차 건물을 지었습니다.   위로는 주차 공간을 만들고 1층에스 24시간 대형 마트를 설계했습니다. 대형마트에는  장도 보고 간단한 식사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하여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까지 이용하여 24시간 내내 사람들이 붐비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붐비게 되자 인근 상가에 까지 영향을 미쳐 매상이 3배나 올라가게 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수요창출하기

 

□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왕이면 깨끗하고 안전한 빌딩에 주차를 원하기 때문에 비용이 더 들더라도 믿을 수 있는 주차장을 찾는다.

 

□사람들이 목적지만 왔다가 가면 주변 상권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주차 빌딩에 차를 댄 사람들은 그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상가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주변 상권이 살아나게 된다

 

□주차 빌딩이 쾌적하고 아름다우면 사람들은 더욱 몰리고 커피숍, 베이커리, 대형 마트가 서게 되고, 그 일대 지역이 밝아지고 24시간 내내 사람들이 다니므로 범죄율이 떨어진다.

 

# 주차장에서 주차 빌딩으로 접근하기

 

1.  밝아야한다

2.  막힌 데가 없이 훤히 보여야 한다.

3.  건물이 아무리 넓어도 한눈에 건물의 끝에서 끝까지 보여야 한다. 

 

- 주차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안전에 역점을 두고 밝고 열린 공간으로 주차 빌딩을 설계한다.

- 이동거리를 편하게 해서 여자와 아이들, 노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 도시의 랜드마크로 될 수 있도록 열린공간과 심플한 구조로 설계한다.

  

이미지출처 : www.timhaahs.com 애틀란틱 시티에 세운 주차빌딩, 외부에서 애틀랜틱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서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주차 빌딩 하나로 우범지역이 살아나게 되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공간을 좀 다르게 만들자 해서 시작한 일인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우리가 지은 주차 건물 때문에 죽었던 주변 상권까지 살아나는 것을 보고 전율하게 되었다"  10년 전만 해도 건축업계에서 주차빌딩 작업은 따분한 일이였지만 팀하스는 새로운 형태의 주차빌딩을 짓게 되면서 블루오션을 발견해내고, 미국내 주차빌딩을 거의 독점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고객이 "어떻게 해야 수익을 높아지겠냐고"고 물으면 다른 건축회사들은 건물의 미학적인 측면과 안정성을 이야기했지만, 팀하스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건물로 접근하는 환경의 편리성과 안정성, 그리고 수요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를 이야기했습니다.  미국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주차빌딩은 이제 주차 기능 뿐 아니라 복합 건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건축 허가도 까다롭게 되어 화재 예방 관련 시설을 철저히 해야하는데,  팀하스는 주차 건물 전문 설계회사로서 이런 복잡한 건물을 설계하는 데 특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회사가 설계한 주차 빌딩이 대략 1000개 쯤 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미국 젊은이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 중 하나로 꼽히게 되고,  팀하스의 CEO 하형록 회장은 버락 오바마 정부 국립건축위원회 자문이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큰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미지출처: www.timhaahs.com FINESS 센타가 결합된 주차빌딩

 

수익창출이 우선인 기업에서 고민은  '수요는 어디에서 오는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함정은 보통 더 많은 마케팅, 더욱 뛰어난 광고, 공격적인 판촉활동, 대규모 세일 등의 방아쇠를 당겨주기만 하면 수요가 창출된다고 생각하지만,  ‘진정한’수요는 ‘사람’ 즉 ‘고객’을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물론 전통적인 광고, 마케팅을 구사하는 전술도 타이밍과 장소를 잘 맞춰 운영하면 단기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는 있습니다.)

 

 수요창출의 법칙

 

1. 매력적인 제품을 만든다.
2. 고객의 ‘고충지도’를 바로 잡는다
3. 완벽한 배경 스토리를 창조한다.
4. 결정적인 방아쇠를 찾는다
5. 가파른 궤도를 구축한다.
6. 평균화하지 않는다.

 

 

본문에서 화장실 이야기를 좀 꺼냈는데요.  일본에 방문했을때 관광지 호텔의 자연주의 컨셉은 오랜 시간 기억에 남아있어서 사진 한장 끝으로 올립니다 ^^

 

관광지에 있는 호텔이라 완전 럭셔리하지 않지만, 자연주의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감동 ^^

 

※ 참고 

 

『세상의 수요를 미리 알아챈 사람들 Demand 』,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P31』, 하형록

 

[얼굴] 이웃을 품으니, 심장이 뛴다… 세계적 건축설계회사 ‘팀하스’ 하형록 회장(국민일보 2015-7-25)

 

Atlantic City Casino Reinvestment Development Authority (CRDA) Hosts Ribbon Cutting Ceremony for The Wave (Parking network, April 04,2012)

 

LG경제연구원, "서비스형 자동차 시대 가속"...집카, 쏘카, 우버 등 카셰어링 서비스 급성장(데이터뉴스 201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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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업계 중 특히 '뷰티는 매 시즌, 그리고 이슈에 따라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데요. 오늘은 제가 뷰티 브랜드를 담당하게 되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활의 변화나 뷰티 업계의 흐름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하늘 아래 같은 빨강은 없다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깊게 공감하실 텐데요. 같은 '빨간 립스틱'이라도 브랜드, 그리고 제품 라인에 따라 절대 같은 색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비슷하게 하늘 아래 같은 발색은 없다도 있죠. 



뷰티 브랜드를 담당하기 전 한국에서 대표적인 드럭스토어인 올리브영은 저에게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변 지인들의 선물을 구매하러 가는 곳에 불과했습니다하지만 현재, 올리브영을 포함한 여러 개의 드럭스토어백화점온라인 화장품 홈페이지에 수시로 드나들고 있죠온라인 모니터링은 물론이고 약속이나 미팅 때 조금 더 일찍 도착해 제품을 직접 발라보고 실제로 매장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제품 테스트를 어떻게 하는지매장 직원들이 추천하는 제품은 무엇인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이렇게 높아지다 보니 실제로 뷰티 브랜드 담당 후 화장품 지출 금액이 200%가 늘었습니다 (...) 

 

아름다움의 '재'정의



다음은 현재 뷰티 업계 트렌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뷰티의 사전적인 의미는 1. 아름다움 2. 아름다운 입니다. 뷰티는 근본적으로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아름다움이라고 하면 무조건 눈은 커 보이게, 턱은 갸름하고 날씬하게 등 획일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업계의 흐름은 기존 획일화된 기준의 정의가 변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특징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여성으로서 당당함을 나타내는 메시지로 바뀐 것이죠. 거시적으로 봤을 때 이러한 흐름은 뷰티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인데요. 특히아름다움을 직관적으로 말하는 뷰티업계에서는 더 예민한 이슈입니다.  무조건 아름다움을 말하기보다 개인의 개성을 중심으로 세분화된 메시지 전략이 필요하겠죠?



위와 같은 소비자들의 인식이 제품개발로까지 확대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의 특성, 톤에 따라 세분화되어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이 개발된 것이죠.

 

빠르게, 빠르게, 다르게 



모든 분야가 그러하듯 새로운 것을 접할 때 필요한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입니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대화하려는 소비자의 층과 눈높이의 맞춰야 한다는 점입니다특히 뷰티 트렌드는 매 시즌 빠르게 변화하고 요즘에는 누구나 손쉽게 화장품에 대한 정보튜토리얼 등을 접할 수 있게 되었죠특히 뷰티업계는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가며 제품을 구매하거나 수많은 뷰티 유투버들을 구독하며 즐기는 준전문가들이 많은데요이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와 모니터링은 필수겠죠? 


소셜미디어의 특성상 내가 자주 보는 컨텐츠위주로 피드가 뜨게 되죠이러한 이유로 수시로 뷰티 컨텐츠를 보아야만 추천 컨텐츠나 광고 등에 타 브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뷰티 컨텐츠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뷰티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루트는 굉장히 다양합니다뷰티 잡지, 인스타그램(국내, 해외), 뷰티 어플, 뷰티블로거, 뷰티 전문 매체 등.. 그중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뷰티 어플 '뷰티톡'입니다. 깔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컨텐츠가 정말 재미있답니다. 



잡지는 한 달 더 미리 트렌드를 말해주기 때문에 트렌드를 읽고 먼저 준비를 하는 차원에서 최고의 수단입니다. 수많은 뷰티 전문 서적을 참고하기도 하지만 용어나 트렌드가 즉각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굵은 정보 위주로만 가끔 참고!


이상 뷰티 홍보 담당자로 살아가면서 들려드린 비하인드 스토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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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찾은 인천공항 면세점 ..


5월 황금 연휴 바로 전 4월 셋째주에 들렸는데도 사람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해외 출국시에 누구나 들리게 되는 면세점 그 사이 눈에 띄는 변화가 몇 가지 보였습니다. 



자동수속을 이용하면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탑승수속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여권을 스캔하면 탑승수속과 함께 티켓팅을 동시 진행할 수 있는데요. 비행기 자리 선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 되도록 빠른 시간에 도착하면 더 좋은 자리를 예매할 수 있네요) 

저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데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을 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네요. 시간이 촉박할때는 여행 다녀와서 입국 후 항공 마일리지 적립하는게 좋겠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면세점 구역에서 가장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탑승게이트 동선대로 면세점 구매가 발생하지 않을까 나름 추측해봅니다. 



한국 전통문화 매장이 면세점 입구쪽으로 옮겨온듯 합니다. 


면세점 입구에 구찌,  MCM, 롤렉스, 루이비통  등 가장 비싼 브랜드 매장이 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구찌의 변신..    


여기 가방은 구찌라고 보이지 않네요?  





빨간색 그랜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면세점에 가장 만만하게 공략할 수 있는 아이템 화장품..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빠져서인지 엄청 한산하더군요. 


출국 시간이 가까워오네요 ^^ 


막상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해도 면세점이 워낙 넓다보니 사전에 구매 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구매를 하기에는 시간이 워낙 역부족입니다.  자추 해외 출국하는 여행객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어쩌다가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시간 부족으로 제대로 쇼핑을 즐기기에는 사전 준비가 꼭 필요할듯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된 인천공항면세점 맵을 보실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


이제 5월 황금 연휴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인천공항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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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6:33 News& Story /PR 인사이트

요즘 화장하는 남자. 화섹남이 이슈인데요.   


국내 남성화장품 시장이 1조나 된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은 화장품 다(多)소비자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한국 남성들도 여기에 가세하여 화장품 소비량 세계 1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한국 남성 1인당 화장품 소비가 2위인 덴마크 남성의 3배 수치라고 합니다.  


남성들의 화장 패턴은 어떻게 다를까요? 화장하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해지는 요즘인데요. 오늘 네이버 화장품 카테고리에 올라온 브랜드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미프,  미남 프로젝트  


미남프로젝트?   이름도 통통 튑니다  

 


쇼핑몰 자체가 블랙 & 엘로우 톤으로 매우 브랜딩이 강렬하게 전달됩니다 . 

윤계상을 대표 광고 모델로 내세웠는데요. 평소 우유빛 피부를 자랑하는 윤계상씨가 마초남으로 변신했네요.. 


남성의 로망을 자극하는 남심 저격 장치가 곳곳에 보이는데요.  


  

 공업용 공구의 남성스러움과  트랜스포머, 건담 피규어를 사랑하는 남성의 디테일한 감성을 터치해주었네요.  화장하는 행위가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이것이 뭣에 쓰는 물건인고?  공구함 같은데..   헛? 여성들의 화장품 파우치를 남성의 화장품 공구로 대치시켰습니다.  남자친구 있으면 하나 사주고 싶네요.. 근데 저도 갖고 싶어요.. 여자것도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언제 어디서나 민망하지? 않게 화장품을 자랑스럽게 펼칠 수 있고 남자만의 애용품과 같이 넣어서 휴대할 수 있네요 


 



사회 전반의 외모 중시 풍토는 남성들이 대담해지는데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화장에 관심을 갖고 이를 당당히 드러내는 남성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에선 남자 연예인 8명이 화장법을 배우고 직접 시연해보는 예능 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가 생겨났습니다.   '화장하는 섹시한 남자 '화섹남'의 시대의 도래가 이 프로그램의 컨셉입니다. 



화장해주는 남자, <립스틱 프린스>  

  

     


현재는 <립스틱 프린스2>가 방영중인데요.  남자 연예인들이 여성 게스트 한 명을 초정해서 각자 역할을 나누어 화장을 이쁘게 해줍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니라 일반 남자가 여성의 메이크업을 해주는 장면은 시대의 변화를 실감하게 해주네요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화장이 뭔가 비밀스러운 여성들만의 시크릿이였다면, 이 프로그램은 이런 사적인 영역을 남성들이 나서서 실현하고 비법을 공유해줍니다.  (남자들이 여성들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훤히 꿰는건 싫은데요 ㅋㅋ)  


이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브랜드의 새로운 화장품을 남성에게 까지 알려줍니다.   남성 화장품은 20,30대 젊은 남성들은 물론 노화를 늦추고 싶어하는 중.장년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이런 변화들이 우리 사회의 경직된 문화를 좀더 부드럽게 해주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순기능의 역할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참고> 


[만물상] '세계 7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조선일보 2017-4-18)


중요한 업무 회의 앞두고 화장품 든 그대, '화섹남'(조선일보 20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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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3:04 News& Story /PR 인사이트

 '겟 잇 뷰티 시즌2' 방송 화면 (2007년)


출처 : 뷰티디렉터 피현정 블로그 

http://blog.naver.com/brainpi/220290203740


지난 19일, 뷰티 최장수 프로그램인 '겟잇뷰티'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뷰티 프로그램의 원조로 알려진 겟잇뷰티는 2006년부터 시작해 10년 넘게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겟잇뷰티가 큰 사랑을 받은 이후 많은 뷰티 프로그램이 생겨났습니다.  현재 방영중인 송지효의 '뷰티뷰', 홍수아의 '뷰티랜드', 바다의 '메이크업 박스' 그리고 최근 새롭게 론칭된 JTBC의 '뷰티사관학교'까지. 대부분 많은 뷰티 관련 프로그램들이 소리 없이 사라졌다가 새로운 시즌과 MC만 교체하여 다시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TV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들도 넘쳐나고 있는데요. '뷰티 크리에이터'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1인 뷰티 콘텐츠 제작자를 의미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가 주요 활동 채널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의 경우 수십에서 수백만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파급력이 높습니다. 


이들의 입김이 커지면서 업계의 관심도 뷰티 크리에이터들에게 당연히 쏠리게 되었는데요. 이들은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업계는 물론 네이버 포털서비스까지 뷰티 크리에이터와 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미 레드오션이라 불릴 정도로 포화상태인 뷰티업계. TV, SNS, 애플리케이션까지 수많은 뷰티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요즘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몇 가지 콘텐츠를 살펴볼까요?


많이 익숙한 얼굴이죠? 네, 개그맨 김기수 씨입니다. 과거 공백기 시간을 딛고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뷰티 프로그램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이하 예살그살)'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위 '337 뷰러법'영상은 한 회만에 100만뷰를 달성했습니다. 

김기수 씨의 변화된 모습에 신선하고 충격적인 반응으로 낯설어 하는 것도 잠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꿀팁'과 친근한 말투와 행동을 통해 여성들의 '공감'을 많이 끌어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살그살의 콘텐츠 포인트는 타겟층을 넓힌 것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버건디 메이크업이나 완벽한 일자 눈썹은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소화해내기 힘든 아이템일 수 있죠. 예살그살은 뷰티쪽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따라할 수 베이직한 정보 콘텐츠를 전달하면서 공감대를 더욱 넓혔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김기수씨 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다음은 최근 화학성분에 대한 이슈가 높아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뷰티 어플 '화해'입니다. 화장품의 제품 이름 검색 한 번으로 해당 화장품의 성분을 분석하여 낮은 위험도, 중간 위험도, 높은 위험도로 성분을 나누어 알려줍니다. 피부 타입별로도 분류된 성분을 쉽게 볼 수가 있어요. 시중에 유통되는 9천 개 브랜드의 8만 7천 개 제품 중 7만여 개 제품의 성분 정보가 제공된다고 하니 거의 모든 제품의 성분 정보가 있는 셈입니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들도 화장품 성분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화해 어플을 많이 활용하면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지식수준이 높아지면서 직접 리뷰나 사용원료 등을 찾아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타겟 소비자의 지식 수준에 따라 콘텐츠 앵글도 많이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토너'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도 '기초 화장품, 토너 바르는 순서'부터 '토너 활용법', '닦는 토너와 물 토너의 차이'까지 확장시킬 수 있겠죠? 


최근 뷰티업계와 관련 뷰티 컨텐츠를 접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이 놀랐는데요. 이유는 수많은 뷰티 콘텐츠들 때문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오프라인, 온라인은 물론이고 각종 소셜미디어와 애플리케이션까지 플랫폼의 장벽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최근 K-Beauty의 영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넘쳐나는 뷰티 콘텐츠들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소비자의 지식 수준과 연령대를 정확히 파악해 타겟층을 구분하고 똑같은 앵글의 다른 콘텐츠를 보더라도 나의 컨텐츠를 기억할 수 있는 디자인, 사진 혹은 톤앤매너에 차별화를 두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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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지역의 절경 섭지코지,

 

해안선을 따라 쭉 올라가면 가슴이 시원, 후련해지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알고보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이곳은 <올인><여명의 눈동자>,<이재수의 난>, <단적비연수>,<푸른바다의 전설>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작품이 만들어지고 여러 세대의 감성을 울린 장소입니다.

 

 

 

 

 

1월 중순인데.  아 벌써 제주도는 봄이네요. 

낯선 여행지에가면 왠지 설레임과 기대가 넘쳐나는데요.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2층 통유리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흐트러지게 핀 유채꽃을 지나 계속 올라가다보니.. 감각적인 안내 표지판이 나옵니다.

 

아 지포? 그 유명한 라이터 브랜드  Zippo 인가? 

1월 중순의 바닷바람이 아직은 차갑던지 몸도 녹힐 겸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커피, Tea,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바 Bar 같아요 ^^

 

라이터의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Zippo,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구요. 브랜드명과 기업명이 동일합니다. 

 

1933년 부터 최근까지 총 4억 2천 5백만 개의 라이터를 생산했다는데요.

현재 120여개 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한때 남자분들이 고급진 라이터 하나쯤 소장하는 것이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브랜드 갤러리를 둘러본 느낌은 라이터 브랜드에서 확장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지포'를 만난 듯합니다.

 

왠지 옆에서 작은 하트♡라도 날려주어야할 것 같은데..  내부 분위기가 조용 조용해서 가만히 보고 왔습니다.

 

너무나 특이하고 럭셔리한 라이터가 많았어요..

라이터에 대한 문외한이라 그 진가를 잘 모르면서 그냥 보고 왔네요

 

커피 테이블 마다 또 배치한 라이터들.. 유리문을 들어올리면 손으로 직접 라이터를 만져볼 수 있답니다.

 

커피 맛 나름 좋은데요.  티테이블에서 바라본 풍경은 약간 아쉽네요 ^^

 

 

 

섭지코지의 주변 경관 자체가 뭐 예술입니다. 아 이런 제주 바다의 절경이 보이는 곳에  브랜드 갤러리를 만든 지포라니.. 욕심쟁이 후후훗입니다.

 

이 제주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이 남쪽의 끝자락에서 기대치 않게 만난 플레이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브랜드 지포..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지에서 만난 설레임과 특별한 추억으로 각인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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