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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알리자5

온라인 배너 광고, 디테일의 승부 웹사이트는 브랜드의 연상 이미지를 창출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노력을 한 곳에서 묶어서 강력한 연결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배너는 자사 웹에 올리던지 외부 채널에 광고를 하든지 그 자체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인데요. 어떤 공간에 걸리든지 방문자들로부터 거추장스럽고 귀찮은 광고로 인식될 수 있어서 브랜드에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는데요. 웹이 단순한 홈페이지를 넘어서 강력한 브랜딩 채널이 되면서 온라인 배너를 바라보는 시각이 제각각 존재합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있는 광고가 넘쳐나는 시대에 바람직한 온라인 배너 기획에 대해서 정리해봅니다. 1. 목표대상을 정하라웹상의 광고 목표를 정해야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온라인 배너 광고 제작시 디자인적인 측면 무조건 .. 2016. 11. 4.
브랜드 네이밍 어떻게 접근할까? 브랜드는 신뢰의 상징이다.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지름길이며, 소비자 머릿속의 시스템이기도 하다 . – 톰 피터스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기존 브렌드 네이밍을 변경하고자하는 고객사를 만날때마다 드는 생각은 좀더 쉽고 강렬한 한방은 없을까? 그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브랜드 네이밍 말이 쉽지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 까지 인고의 시간과 확인해야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것들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의미로 적어봅니다. 브랜드 네이밍 작업시 잊지 말아야할 점 1. 들었을때 기억하기 쉬워야한다 브랜드 네임이 독특하고, 흥미롭고, 의미있고, 감정적이고, 발음하기 쉽고, 쓰기 쉽고, 시각적 이미지까지 포함하고 있으면 매우 유용합니다. 토이저러스 Toys-R-Us, 코카콜라.. 2016. 8. 2.
코카콜라와 신세계 사례로 살펴본 브랜드 저널리즘의 최신 동향 최근 신세계 그룹이 공식 홈페이지를 없애고 기업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대체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여러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된 지금, 홈페이지를 없애고 기업블로그를 공식 홈페이지로 대신한다는 결정은 국내에서는 꽤나 신선한 일이 아닐 수가 없었는데요. (기사보기 : 신세계, 통합 소셜미디어 ‘SSG블로그’ 오픈) 이러한 흐름은 '브랜드 저널리즘'의 개념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브랜드 저널리즘이란?브랜드 스토리텔링(Brand Storytelling)에서 진일보한 개념으로 전통적 저널리즘에서 기사를 생산하고 편집하고 확산하는 과정과 유사하게 마케팅을 위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략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맥도날드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을 역임한 래리 라이트.. 2015. 10. 6.
STOP TMI ! 콘텐츠로 소통하고 브랜딩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다 소셜미디어 채널이 활성화되고 브랜드저널리즘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홈페이지도 정형화된 틀을 탈피하고, 대중과 소통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대중의 관심을 자아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데요. 국내 기업들보다 한 박자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일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소비재 브랜드는 물론이고 B2B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에서도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 대표 사례를 통해서 유추할 수 있는 변화의 흐름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됩니다. 1. 타깃 소비자를 넘어서 일반 대중과 소통을 지향 2. 소셜과 융합 추구,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장치 마련 3. 브랜드저널리즘을 지향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콘.. 2015. 7. 2.
바이라인을 통해 살펴 본 기업 블로그 이야기와 브랜드 1인 미디어로 블로그의 가능성과 파워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에서도 블로그 채널을 자사의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채널로 역량을 집중하는 큰 트렌드는 변함이 없습니다. 올해 있었던 네이버 개편을 전후로 기업들이 기존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전략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서브로 제 2의 블로그를 런칭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 블로그는 브랜드 이미지와 콘텐츠 전략 , 위기 관리 까지 무엇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데요. 오늘은 가볍게 포스팅의 필진을 밝히는 '바이라인' 디자인을 통해서 블로그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기업 블로그에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를 표현해주는 것은 너무 과하지도 않으나 (과하면 상업적입니다) 세련되어야 하고,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주어야합니다. 기업 브랜드 .. 201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