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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고민상담2

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 어떻게 접근할까?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 속에 형성되어 있는 어떤 회사나 제품에 대한 기대치이며 약속이자 평판입니다. 보거나 만질 수 있는 것도 아닌 무형의 개념에 불과합니다만 , 산업화가 성숙해질 수록 제품이나 서비스의 차별화가 점점 더 어려워 지면서 '차별화'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기본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고객의 기억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가 되고 있는데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정비하는 CI 변경은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 효과를 제대로 거두려면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아이덴티티 개발이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요? 1. 회사를 설립하거나 신제품을 출시 2. 브랜드 네임을 변경시 : 브랜드 네임이 더 이상 사업 내용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판단.. 2015. 3. 16.
[IT홍보] IT기업의 홍보- 기본 다지기와 파고들기 일반 소비자에게 어떤 제품을 판매하는 BtoC 기업이 아닌 IT 회사 임원진과 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회사가 일반인들에게 너무 생소하고 홍보효과가 있을지 몰라서, 홍보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이런 회사에서 홍보는 영업, 마케팅을 지원하는 차원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나 일차원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테두리에 갇히게 됩니다. B2B 모델의 IT 회사, 홍보가 정말 필요 없을까요? 홍보의 효과를 단기관점에서, 매출 증대로 평가하고자 한다면, 넌센스입니다. 일반 소비자와 접점이 없는 IT기업이라 할지라도 유능한 직원을 채용해야하고, 해당 업계에서 경쟁사와 끊임없이 비교를 당하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특정 기업의 이해관계자, 주요 홍보 타깃은 뒤집어 보면 일반 소비.. 201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