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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기타

런던의 명물 , 런던 타워 브릿지 그리고 테임즈 강

by Mash UP 2019. 3. 13.

말로만 듣던 런던의 명물 Tower Bridge를  찾아가는 발걸음이 참 설레입니다. 

테임즈강 하류에 자리 잡고 있는 런던 타워브릿지는 1894년에 완경되어 1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런던의 상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중세 고딕 스타일의 4개의 탑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유럽 중세시대의 성을 떠오르게 합니다.  런던 타워브릿지는 배가 항해할때 1분 30초 동안 브릿지를 활짝 열어놓는데 그 광경이 정말 예술이라고 합니다.

 

준공 당시에는 1년에 6천회 정도 다리가 개폐돼지만 지금은 선박이 지나다니는 횟수가 줄면서 현재는 200회 정도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중세 고딕양식을 모방해 웅장하게 지어졌지만 당시 건축계에서는 이 건축물을 싫어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Tower hill 역에 내리자 마자  먼저 런던 타워가 멀리서 한눈에 보입니다. 와 장관이네요

 

 

 

 

 

 

사람들의 상기된 표정과 쌩쌩 부는 바람 덕에 마음이 더욱 들뜹니다. 타워브릿지를 걸으면서 천국을 걷는 그런 날라갈듯한 기분이 들었다지요 ?

 

 

 

 

 

 

 

 

 

 

 

 

 

저녁 야경도 꼭 보고 싶었는데요..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테임즈강 .. 우리나라 한강 처럼 런던을 시내를 따라 흐르고 있어요 .

 테이트 모던 미술관, 런던타워 등 런던의 명소들이 테임즈강에 인접해 있답니다.

 

크루즈가 지나가니 더욱 운치가 있네요

 

 

 

런던타워에서 바로 인접한 테임즈강 그리고 저편에 타워브릿지가 보이지요?  토요일 오전 시간이였는데요 인파가 엄청 났습니다.

그래도 대중교통 버스와 언더그라운드(지하철)만 다니게 되어 있어서 그렇게 혼잡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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