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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뉴스/광고/홍보 이야기

청바지와 발레의 만남~ 리바이스 발레진 광고 화제 ~

by Mash UP 2012. 3. 22.

발레하면?  백조의 호수의 우아한 동작과  점프, 토슈즈..  순백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와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발레 동작들인데요..

최근 패션업계 최초로 리바이스가  우아한 발레복 대신 청바지를 입고 발레를 하는 일명 '발레진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바이스’의   발레진 ‘스트레치 투핏'은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한지  2주만에 무료 14만건의 조회수를 달성하는가 하면 100%의 ‘좋아요’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광고 모델이 스타가 등장하지 않은 영상으로 매우 이례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리바이스 발레진을 검색하면 제일 상단에 브랜드 홈페이지가 열리도록 광고를 하고 있는데요..
브랜드 홈페이지가 열리면 한편의 영화가 전면에 나옵니다.  광고라기 보다는 단편 영화같기도 하고 매우 멋집니다.

http://www.levistretch.co.kr/ 


뻣뻣한 청바지를? 입고도 저런 멋진 발레 동작을 할 수 있다니 이런 탄성과 함께..  영상미와 스토리텔링에도 매료됩니다.  

지하철역에서.. 거리로.. 계단으로 이동,.. 다리 위에서 도심 한 복판 차도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리바이스 관계자에 의하면 “발레진 광고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면서 “패션업계 최초로 청바지와 발레리나를 연결했다는 점이 신선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 광고에 출연한 남녀 모델은 국립발레단의 떠오르는 신예 이동훈과 김리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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