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술관 더 데이트 모던1 현대미술에 푹 빠지게 하는 '더 테이트 모던 '미술관 아 여기가 그 유명한 현대 미술관 더 테이트 모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멋진 배너가 보입니다. 미술관 자체가 현대미술을 대변하듯 멋집니다. 2000년 5월 개관한 테이트 모던은 영국 정부의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템즈강변의 뱅크사이드(Bankside) 발전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했다고 합니다. 뱅크사이드 발전소는 2차 세계대전 직후 런던 중심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세워졌던 화력발전소로 영국의 빨간 공중전화 박스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건축가 길버트 스코트에 의해 지어졌는데요. 영국 정부와 테이트 재단은 템즈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넓은 건물면적과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운 이 화력발전소를 현대미술관을 지을 장소로 낙점하고 국제 건축 공모전을 통해 약 8년여 간의 공사기간 끝에 미술관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 2019.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