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강1 런던의 명물 , 런던 타워 브릿지 그리고 테임즈 강 말로만 듣던 런던의 명물 Tower Bridge를 찾아가는 발걸음이 참 설레입니다. 테임즈강 하류에 자리 잡고 있는 런던 타워브릿지는 1894년에 완경되어 1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런던의 상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중세 고딕 스타일의 4개의 탑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유럽 중세시대의 성을 떠오르게 합니다. 런던 타워브릿지는 배가 항해할때 1분 30초 동안 브릿지를 활짝 열어놓는데 그 광경이 정말 예술이라고 합니다. 준공 당시에는 1년에 6천회 정도 다리가 개폐돼지만 지금은 선박이 지나다니는 횟수가 줄면서 현재는 200회 정도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중세 고딕양식을 모방해 웅장하게 지어졌지만 당시 건축계에서는 이 건축물을 싫어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Tower hill 역에 내리자 마자 먼저 런던.. 2019.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