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회사 블로그에 0광고로 유입이 늘어서 무슨일인가 살폈더니...
콘텐츠의 비밀 (0) 프롤로그란 포스팅으로 유입이 되는 거였습니다.
진짜 0광고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SK telecom의 0광고를 보여드릴께요.
첫번째 비디오 클립부터~! 고고씽~
#시작과 끝, 0만의방식
??? 이게 뭘까요? 개풀 뜯어먹는 소리? 어떤 서비스를 새로 런칭하는 건가?
친절하게 아래 적힌 문구도 함께 나릅니다.
Young Generation 을 위한 브랜드 0(영)
이 시대의 Young 들의 라이프 중심에서 YOUNG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지원하며
YOUNG이 가고싶었던 곳, 원했던 것, 좋아하고 생각했던 것,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는 0(영)
세상에 없던 Young 들의 Culture 브랜드 0(영)이 출발합니다.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또는 끝장을 보는것!
0은 이런 Young 들만의 방식에서 배워봅니다.
앞으로 나오게 될 브랜드 0(영)의 실체들과 다양한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잘모르시겠다구요? 그럼 다음 비디오 클립을 보여드려요.
#카운트다운! 5,4,3,2,1,0 ??
아마,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브랜드)란 걸 알리고 싶었나 봐요.
#오답은 없어, 0!
이전에 존재하던 서비스와는 다르다는 걸 강조하고 싶었나 봅니다.
#더 빛나는 0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젊은이들을 위한 서비스인가 봅니다.
#딱 좋은 나이, 0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스물 넷까지. 딱 그때까지만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서비스가 24세 이하까지마나 적용되는 모양입니다. 옛날에 TTL 광고 생각나네요.
#0의 가능성
아무것도 아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 청춘이 바로 그런존재라고 설파하네요.
#너만을 위한 무대
세상은 배우는 곳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저 나를 위한 무대(?) 라고 중2병에 걸린 것처럼 자신만만한 청춘을 위한 서비스라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광고가 상큼발랄해서 좋네요.
0광고 시리즈 다 넣었어요~~ 시리즈 중에 빠진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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