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발상1 참신한 아이디어가 없어요, 해답이 필요한 분께 권하는 책 한권 만남이 있어야 성장이 있다 은 글을 쓰고, 아이디어를 다듬고 ,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제목이 약간 평범했다고 할까? 좀 아쉬웠지만, 저자가 유명한 광고 카피라이터여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창의적이라고 하면, 뭔가 기발하고 재치만발한 센스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창의적인 결과물은 깊고 깊은 사고의 결과물이며, 엄청난 창작의 고통.. 그 과정에서 논리와의 싸움, 방대한 자료 조사, 구태의연한 기존 관행을 주장하는 사람들과의 투쟁이 필요합니다. 읽어야 쓸 수 있습니다. "나는 깊게 파기 위해서, 넓게 파기 시작했다" 라는 스피노자의 말처럼 '괜찮은' 인풋 input이 있어야 '훌륭한' 아웃풋이 나올수 있.. 2019.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