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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바일광고, 전년 대비 88% 성장

by Mash UP 2013. 4. 10.
>금일 아이뉴스24에  "모바일광고, 구글·애플 독점시대 끝났다" 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요..
 
시장조사업체 IDC의 결과 발표를 보도한 내용이라 의미심장합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12년 미국 모바일 광고시장은 전년보다 88% 성장해 45억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전체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11%를 차지하는 수치로 계속 성장 중으로,  2011년 7%에서 2012년 11%로 증가했습니다. IDC는 2013년 미국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를 70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모바일 광고에서 검색광고가 61% ,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는 39%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지난해  미국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시장에서 구글과 애플, 밀레니얼미디어 등 광고 플랫폼 사업자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든데 반해, 페이스북과 판도라, 트위터 등 신생 모바일 미디어 중심으로 재편되어 이들의 광고시장 점유율은 52%( 2011년 39% 차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2년 모바일 광고 총매출 

 


 

1위  구글 (2억4천300만 달러) 


 

 

2위  페이스북  (2억 3천 400만 달러)

 

 

3위  판도라  (2억 2천 900만 달러)

 

4위  밀레니얼미디어 (1억5천100만 달러)

 

5위  애플(1억2천500만 달러)  

 

6위  트위터(1억1천700만 달러)

 

7위  점프탭(9천만 달러)

 

밀레니얼미디어, 점프탭 이라는 회사는 이번에 처음 접하는 군요 ^^   

페이스북, 트위터, 판도라 등이 기존 구글, 애플 등 주요 광고 강자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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