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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285

페이스북 타임라인 3월 30일 모든 페이지에 자동 적용됩니다! 미 선보인 페이스북 타임라인 적용이 3월 말이면 '개인 프로필'(일반 사용자)은 물론 '공식 페이지'(기업, 브랜드) 모두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허둥지둥 그때가서 타임라인을 강제적용 받느니, 지금부터 차근히 기능을 익혀두면서 자료를 다시 정리해야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글을 클릭해서 보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오해가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면 페이스북에서 말하는 ' 페이지 page'란? 상업적인 홍보활동을 위한 경우에 이용하도록 한 것으로, 비즈니스, 정부, 자선단체, 정당활동, 유명인 등을 홍보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별한 형태의 프로필'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페이지 겉모습은 개인 프로필과 매우 유사합니다) 2월 말쯤에 페이스북에 타임라인을 적용했을때 순차적으로 리스트로 보였던 화면이 2단으로 담벼락이 .. 2012. 3. 6.
[IT홍보] IT기업의 홍보- 기본 다지기와 파고들기 일반 소비자에게 어떤 제품을 판매하는 BtoC 기업이 아닌 IT 회사 임원진과 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회사가 일반인들에게 너무 생소하고 홍보효과가 있을지 몰라서, 홍보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이런 회사에서 홍보는 영업, 마케팅을 지원하는 차원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나 일차원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테두리에 갇히게 됩니다. B2B 모델의 IT 회사, 홍보가 정말 필요 없을까요? 홍보의 효과를 단기관점에서, 매출 증대로 평가하고자 한다면, 넌센스입니다. 일반 소비자와 접점이 없는 IT기업이라 할지라도 유능한 직원을 채용해야하고, 해당 업계에서 경쟁사와 끊임없이 비교를 당하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특정 기업의 이해관계자, 주요 홍보 타깃은 뒤집어 보면 일반 소비.. 2012. 2. 24.
[소셜미디어 위기관리] 채선당 사건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SNS매체의 위력이 점점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채선당 임신부 폭행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직접 SNS에 글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해당 가맹점은 영업 중단 조치를 당했습니다. 1. 채선당 사건일지 2. 채선당의 대응 : 위기시 커뮤니케이션 1단계 : 사과문 공지 너무 갑작스럽게 고객 불매운동이 확산되며.. 채선당 CEO는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부랴부랴 사과문부터 공지했습니다. 자초지종을 따지기 전에 일파만파로 치닫는 상황에서 분개한 네티즌을 달래야했고, 브랜드 이미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2단계 : 사건의 진상 파악 후 공식 입장 발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산부 폭행 사실에 대해 전면 반박, CCTV 근거 자료 제시했습.. 2012. 2. 23.
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재미로 보는 걸그룹에 대해서 재미있는 게시물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 미국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과 화제를 몰고 다니는 K-팝 열풍이 뜨겁습니다. 국내에서도 걸그룹에 대한 무한 관심이 넘쳐나서.. 이런 콘텐츠가 만들어 지는 것 같네요.. ☞ 관련 보도 재미로 보는 걸그룹 서열 화제(2012-2-20) [광고/홍보 이야기] - K팝 어디까지 왔나.. 그 성공요소와 기업의 한류 마케팅 2012. 2. 21.
노숙인을 위한 누에고치 박스집.. 대학생들의 기발한 발상과 나눔 건축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착한 사고를 쳤네요 .. 주인공은 '비 온 대지'라는 사회공헌 모임의 학생들인데요.. 노숙인들이 종이박스나 신문지를 뒤집어 쓰고 자는 모습을 보고 이들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누에고치 박스집'를 고안하게 되었답니다. 취업도 어렵고 각박한 세상에 대학생들이 이런 참신한 발상을 내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는 것이 정말 멋집니다. 사회공헌소모임 비온대지는 대학연합건축학회 소속이라고 하는데요.. ☞ 관련보도 노숙인에게 '누에고치 박스집'선물한 대학생들 Be on digi는 비가 온 후의 촉촉히 젖은 대지 위에 피어 오를 희망을 상상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비온대지 학생들은 노숙인을 위한 임시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여러 디자인 프로젝트.. 2012. 2. 13.
이틀만에 또 바뀐 새누리당 로고 .. 노이즈 마케팅인가 지난 7일 새누리당은 왼쪽의 로고를 발표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 사이 조용히 홈페이지에 '파란색'을 넣어서 새로운 로고를 올렸네요.. 브랜드리뉴얼 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몇일 만에 어이없게 로고를 다시 이렇게 변경하는 기업 경영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보수의 상징인 '파란색'을 버리는데 대한 부담이 아무래도 컸나보네요 .. 그래도 이렇게 갈팡질팡한 모습은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브랜드명을 바꾼 그 의미마저 희석시키는듯해서 씁쓸하군요. 이런 모습이 내부의 커뮤니케이션에 오히려 문제가 있는가 의구심만 자아낼 뿐입니다. 몇일 동안 새누리당의 로고에 대해서 거친 비판들이 있었지만, 그마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했으면 좋으려만.. 암튼 이 로고를 상임 전국위원회에 이미 제출했다고 합니다. 당의.. 201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