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여행이였을까? 여름 휴가도 못 떠난 올해 ㅎㅎ 가을 산 중원계곡을 찾았습니다.
고요하고.. 한적한 그야말로 청정의 자연과 숲을 맛보았지요
정말 수정처럼 맑은 물.. 날이 약간 쌀쌀했지만.. 같이 산행을 한 일행들 몇몇은 주저함없이 물에 발을 담그고.. 묵은 마음의 때까지 시원하게 벗겨냈습니다.
황금 빛 가을... 올 여름 비가 너무 마니 내려서 농부들의 시름이 깊었는데.. 노란 가을 들판을 보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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