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와 주걱1 북스테이 체험 <국자와 주걱>에서 느리게 행복하게 살아보기 북스테이 들어보셨나요? 한적한 서점에서 '독서'와 숙면을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체험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골 정취가 물씬나는 시골 책방, 외딴 숲속의 서점, 그리고 도심지의 럭셔리한 북스테이까지 다양한 형태의 북스테이가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스테이에 처음 도전하는 저는 2박 3일의 스케줄을 계획하고 무작정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아. 꿈에 그리던 풍경, 마음이 참 평온해지네요~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저는 .. 이런 시골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로망이 있답니다. 외할머니가 계신 시골의 한옥 처럼 정겹고 , 호젓한 책방.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2박 3일 동안 몇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정독한 책은 4권이였습니다 ㅋㅋ 8월 중순의 무더위지만, 여기 테.. 201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