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용어사전

[용어사전] 트리플 미디어 (Owned·Paid·Earned)

by Mash UP 2015. 1. 7.

트리플 미디어란? 

트리플 미디어(Triple Media)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온드 미디어(Owned Media), 페이드 미디어 (Paid Media), 언드 미디어 (Earned Media)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이해하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오래되었지만, 미디어를운영 채널이 아니라역할 구조로 이해하는 틀이라는 점에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브랜드 저널리즘이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기업 커뮤니케이션에서 ‘온드 미디어’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이후 이 개념은 페이드 미디어, 언드 미디어와 함께 확장되며 트리플 미디어(Triple Media)’라는 프레임으로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개념은 한때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기본 구조로 널리 사용되었고, 특히 언드 미디어 Earned Media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플랫폼과 기술은 크게 달라졌지만, 미디어를채널이 아니라역할로 구분하는 이 구조 자체는 지금도 유효합니다.
이 글은 트리플 미디어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AI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이 프레임을 어떻게 다시 해석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온드 미디어 (Owned Media, 자사 미디어)

온드 미디어는 기업이 직접 소유하고 통제하는 미디어 채널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채널이 포함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기업 블로그·웹진
  • 브랜드 뉴스레터
  •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링크드인 등)
  •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브랜드 저널리즘 관점에서 온드 미디어는 단순한 홍보 채널을 넘어, **브랜드의 관점과 스토리를 축적하는자체 미디어’**로 기능합니다.

 

2026년 현재, 온드 미디어의 핵심 역할은 노출을 만드는 채널이 아니라 조직의 메시지와 기준이 축적되는 자산이라는 점에 있습니다콘텐츠는 당장 퍼지지 않더라도, 조직 내부와 외부에서 반복적으로 참고되는 **기준 자료(Reference Asset)**로 기능하게 됩니다.

 

2. 페이드 미디어 (Paid Media , 유료 미디어)

페이드 미디어는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미디어 영역입니다.

 

  • 방송 신문 광고
  • 검색 ,배너 온라인광고
  • SNS 광고
  • 협찬 콘텐츠 등

페이드 미디어는 빠른 도달과 실험에 유리하지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자산으로 축적되기는 어렵다는 한계를 가집니다. 따라서페이드 미디어 는 지속 전략이 아니라 보완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3. 언드 미디어 (Earned Media, 획득 & 평가 미디어)

언드 미디어는 기업이 직접 통제하지 않지만, 사용자와 제3자의 평가와 반응을 통해 형성되는 미디어 영역입니다.  쉽게 말해 기업이 '사는 것(Paid)''운영하는 것(Owned)도 아닌, 외부가 '만들어내는 반응과 평가'가 쌓인 영역입니다.  , 기업이만드는채널이 아니라 외부에서 ‘발생하는 신뢰의 결과물에 가깝습니다.

 

  • 언론 보도
  • 사용자 리뷰·후기
  • 댓글·공유 등 SNS 반응
  •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UCC)
  • 바이럴 콘텐츠

언드 미디어는 대체로 온드 미디어와 페이드 미디어의 활동이 축적되며,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반응 · 평판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관점에서 언드 미디어확산보다신뢰 신호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AI 검색·추천 환경에서는 단순히 많이 퍼지는 것보다, **‘어떤 반응이 축적되어 있는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언드 미디어의 두 가지 유형

  • 개인이 생산하는 언드 미디어
    리뷰, 댓글, 사용 후기 등 일상적·비조직적 신뢰 신호

  • 조직·집단이 생산하는 언드 미디어 
    → 언론 보도, 캠페인 반응, 집단 행동 등 구조적 신뢰 신호 

 🎯  2026 AI시대 진화된 관점에서 트리플 미디어

 

트리플 미디어라는 개념은 오래되었지만, AI 검색과 추천 환경이 본격화된 지금, 각 미디어의 역할은 분명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온드 미디어(Owned Media) 노출을 만드는 채널이 아니라 AI가 참고하는 기준 자료이자, 내부 구성원이 같은 언어로 이해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페이드 미디어(Paid Media)는 지속 확산 전략이 아니라 초기 도달과 실험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 재정의되고 있으며언드 미디어 (Earned Media)는 바이럴보다 신뢰 신호로서의 의미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 트리플 미디어는 운영 채널 분류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구조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글을 마치며  

온드 미디어(Owned Media)는 기업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고,  언드 미디어(Earned Media)는 그 안에서 새로운 신뢰와 평가를 확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각 미디어를 얼마나 많이 운영하느냐가 아니라,각 미디어가 어떤 역할로 설계되어 있는가입니다.

트리플 미디어라는 프레임을 통해 지금 우리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한 번 더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이 글은 2015년에 작성한 트리플 미디어 개념 정리 글을 바탕으로, 2026년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게 사례와 설명을 보완·업데이트한 글입니다


본 콘텐츠는 더피알컨설팅의 브랜딩·PR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PR매쉬업(PR MASHUP)에서 발행한 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