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1 리브랜딩 성공 사례 '에어비앤비', 소비자를 중심에 놓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전부는 아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수록, 해결하려는 문제에 두 발을 단단히 디뎌야합니다. 어떤 혁신이든 중심에는 커다란 난관이 버티고 있기때문인데요. 바로 ‘새로움’이 가장 큰 우위이자 동시에 가장 큰 약점입니다. ‘새로움’은 사업의 존재이유이자 이야깃거리이며, 언론이 다뤄줄 소재이자 애초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이유이지만, 얼리어답터만으로는 사업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나머지 대다수에게는 ‘새로움’은 불편함으로 다가가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세상에 등장할때, 브랜드는 신규 사업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어울리는지 그게 왜 중요한지 이해시켜야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 전에 브랜드의 확고한 컨셉과 방향성이 정해진 것인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2022.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