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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3

환경에 진심인 파타고니아, 지구를 위한 그들의 선택은 과연? 일을 하다가도 좋은 파도가 몰려오면 언제든지 서핑을 하러 갈 수 있는 '파타고니아' 아웃도어 의류의 대명사가된 이 회사는 더이상의 수식어나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브랜드가 유명하고, 소비자로 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저희 블로그에서도 그 동안 두 차례나 포스팅으로 다루었습니다. 창업자인 쉬나드는 열정적인 등반가로 자신에게 필요한 등산 장비를 만들다가 '파타고니아'라는 회사를 차렸습니다. 그래서인지 파타고니아에서는 직원들이 스키, 등산, 서핑을 하러 가면 모든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며 일과 놀이의 구분의 무의미합니다 . 직접 즐겨본 사람이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고 소비자를 그 만큼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등산복이라는 개념이 지금은 새삼스럽지 않지만 당시에는 등산복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2022. 11. 18.
[길 위에서 만난 브랜드] 가로수길(2), 이국적인 느낌 플러스 경성시대를 걷는 듯한 시간 여행을 즐기다 오랜만에 평일에 플레이모빌 전시회도 다녀올 겸 가로수길에 다녀왔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뉴욕의 어느 거리 같은 이국적인 느낌도 있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경성의 모던 걸이 된 듯 착각에 빠지게 하기도 합니다. 현대와 과거와 공존하고, 이국적인것과 한국의 전통이 함께 하기도 합니다 . 패션 매장 앞에 자유 여신상. 뉴욕의 거리 물씬 재현하네요 반겨주는 사람 없어도 기분좋게 들어갈 수 있는 가게.. 무채색 도시에 재미있는 캐릭터 하나가 굿잡! 기냥 평범한데 화이트 톤의 카페 매장이 모던한 느낌입니다. 패션 브랜드 매장 , 친근한 캐릭터가 눈에 띕니다. 매장 문이 열려있어서 성큼성큼 걸어들어가게 됩니다. 경성미술관, 카페인데 드로링 수업도 있어서, 드로잉 카페라고 하네요. 경성 모던걸이 되어볼 수.. 2022. 6. 10.
고객이 진정 필요한 것을 주라, 콘텐츠가 답이다 브랜드와 소비자는 365일, 24시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더 많은 콘텐츠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소비자와의 관계를 신선하고 긴밀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그 근저에는 풍성하고 비옥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전달하는 것이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전통적인 광고는 타깃 오디언스 앞에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밀어 붙이기 식의 사고 방식에 의존합니다. 콘텐츠 마케팅의 원리를 제대로 적용하면, 고객에게 원하는 정보(구매 사이클 안에서 그들의 관심사, 직업, 업종, 해당 주거지 지역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획득하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잠재 고객을 회사의 사이트 '안'으로 끌어들일 수 방안은 어떤 것..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