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으로 흥미롭게 정리된 인터넷 10년의 역사입니다.
글로벌 IT기업들의 움직임을 보면, 끓는 물처럼 열정과 활력이 넘쳐나 보입니다. 또한 화려한 이면에는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내쉬는 숨가뿐 숨소리도 들려옵니다.
'플랫폼 전쟁'이란 용어가 언론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을 보면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플랫폼 전쟁' 이란 말이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까지는 아마존, 이베이 같은 e-커머스 기업들이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음에도 글로벌 IT기업의 정점에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머지않아 힘겨루기의 끝이 보이겠지요.
지난 경험들을 떠올려 보면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가장 어려울 때는, 매출이 부진하거나, 경쟁사의 위협에 노출되거나 외부, 내부 기업환경이 녹녹치 않게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정작 기업의 미래,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근원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인터넷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 다가올(어쩌면 이미 와 있는지도 모르는) 미래시대에 기업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이정표를 세워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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