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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에 푹 빠지게 하는 '더 테이트 모던 '미술관

by Mash UP 2019. 3. 20.

아 여기가 그 유명한 현대 미술관 더 테이트 모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멋진 배너가 보입니다.

 

 

미술관 자체가 현대미술을 대변하듯 멋집니다. 

 

2000년 5월 개관한 테이트 모던은 영국 정부의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템즈강변의 뱅크사이드(Bankside) 발전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했다고 합니다.   뱅크사이드 발전소는 2차 세계대전 직후 런던 중심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세워졌던 화력발전소로 영국의 빨간 공중전화 박스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건축가 길버트 스코트에 의해 지어졌는데요.  영국 정부와 테이트 재단은 템즈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넓은 건물면적과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운 이 화력발전소를 현대미술관을 지을 장소로 낙점하고 국제 건축 공모전을 통해  약 8년여 간의 공사기간 끝에 미술관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위키피디아

 

 기존의 외관은 최대한 손대지 않고 내부는 미술관의 기능에 맞춰 완전히 새로운 구조로 바꾸는 방식으로 개조되었는데요.  웅장한 외형의 테이트 모던은 7층으로 건물로,  한가운데 원래 발전소용으로 사용하던 높이 99m의 굴뚝이 그대로 솟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투명 패널을 사용하여 밤이면 등대처럼 빛을 내도록 개조하여 이 굴뚝은 오늘날 테이트 모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미술관 건물 자체만으로도 볼 거리가 된 테이트 모던은 한해 4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런던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웹툰 스타일 작품입니다.  재밌어요 ^^

 

아 그 유명한 피카소 그림이네요 .

현지 도슨트의 영어로 작품 설명도 조금 귀에 들리네요 ^^

 

 

 

 

                                    

 광고 비주얼같은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갤러리 한 룸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작품

 

 

 

 

 

동양의 서예의 붓의 터치 같은게 느껴지는 작품이였습니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가 연상되는 작품입니다

 

갤러리 실내도 너무 멋집니다

제일 꼭대기층 카페에서 내다보면 이렇게 테임즈 강 전경이 보여요.. 가슴이 팍 트이네요 ^^

 

미술관 바깥에도 설치된 미술 작품이 좀 있네요.

 

미술관 기념삽에도 어마어마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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