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불황에도 지갑열게 만드는 명품의 힘 16년새 3배 성장 (2012-3-3)
[Weekly BIZ] 불황에도 지갑 열게 만드는 명품의 힘… 16년 새 3배 성장
최보윤 기자 spica@chosun.com
귀족 사라진 현대사회 지위의 상징
고객에 영합 않고 구입 힘들게 하는 럭셔리 마케팅으로 사람의 욕망 자극
글로벌 불황 속에도 명품(luxury) 업계는 건재하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세계를 강타했을 때 잠깐 흔들리는 듯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회복돼 두자릿수 성장을 질주하고 있다. 베인앤컴퍼니 조사에 따르면 1995년 770억유로(약 115조원) 규모였던 세계 명품시장은 지난해 1910억유로(약 287조원)로 커졌다. 16년 만에 세 배 정도 팽창이다. 지금 같은 속도라면 2014년 세계 명품시장은 2210억유로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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