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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을 창출하는 PR 법칙](3) 트렌드를 제시하라 신문을 보다 보면, 기사 헤드라인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신조어가 나오거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하는 트렌드를 제시하는 기사입니다.우리 사회가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이 어떤 것이 있는지 , 산업계 이슈는 물론 커뮤니케이션 행태, 대중문화의 큰 흐름 등 그 소재는 무궁무궁합니다.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여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홍보인들에게는 익숙한 "기획기사" (Feature story)가 있는데요.. 단순 사실이나 팩트를 짤막하게 보도하는 '스트레이트 기사'(사실과 전후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며, 6하원칙에 의해서 기사가 작성됩니다)라면, '기획기사'는 견해나 의견이 들어갈 수 있고, 이면의 객관적인 조사나 지표를 포함하는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 2013. 10. 10.
[용어사전] 백색소음 백색소음이란? 귀에 쉽게 익숙해지기 때문에 거의 작업에 방해되지 방해도지 않으며, 오히려 거슬리는 주변 소음을 덮어주는 작용을 한다.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등 각종 전기 제품의 소음, 파도소리, 빗소리, 폭포 소리 등 이 이에 해당한다 2013. 10. 4.
[미디어관계Tips-초급편](2) 프레스릴리즈, 2주에 한 번이 적당하다! 프레스 릴리즈는 얼마만에 한 번씩 하는 게 좋을까요? 물론 홍보 아이템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이 될 수도 있고, 한 달에 한 번이 될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2주에 한 번씩 프레스 릴리즈를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Why? 1. 2주, 스팸이 되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홍보 사안을 전달할 수 있는 기간 기자들은 하루에 수십 통에서 수백 통의 이메일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많은 이메일을 일일이 확인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이메일이 많이 들어오는데,지나치게 자주 프레스 릴리즈 하는 회사가 있다면 기자 입장에서는 스팸으로 받아들여질 소지가 다분하겠죠?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홍보 담당자가 담당 기자에게 뉴스 가치가 있는 자료를 꾸준히 전달해야 기자가 수많은 취재원 중에서도 우리 기업을 잘 기억하고 유심.. 2013. 9. 30.
[용어사전] 메트컬프 법칙 메트컬프 법칙이란?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면 유지비용은 점차 줄어들지만 네트워크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설명한다. 전화기 2대가 있는 네트워크의 연결 기회는 2회에 불과하지만 5대의 경우 20회, 12대는 132회로 늘어난다. 이를 수식으로 정리하면 V(가치) = n(사용자수) X (n-1)이다. 사용자가 크게 늘면 V = N² 에 가까워진다. *참고자료: SNS기업 성장법칙의 부활 (2013-9-30 동아일보) 2013. 9. 30.
[입소문을 창출하는 PR법칙](2) 비교 광고 PR에서도 통한다 입소문을 창출하는 PR법칙 두번째 편입니다. 최근에 비교 광고로 화제가 된 사례로 MS의 아이패드와 원도 RT태블릿 비교 광고가 있습니다. 기사 참고 -> MS, 패기 넘치는 아이패드 비교광고(Zdnet 5-24)" 이런 식의 비교 광고는 모든 사람에게 친숙한데요.. PR에도 이런 비교의 기술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이런 기법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기사 예제를 두고 이야기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의 독자의 관점에서 단편적인 이해보다 업계를 조망하는 큰 그림의 기사 보도가 눈에 띄고 정보로서 다가기도 좋은데요.. 한겨레 기사는 포탈사이트의 서비스를 비교 구조로 다루고 있습니다. 다음은 콘텐츠, SK컴즈는 SNS로 '모바일 승부수' 띄웠다"라는 기사는 '다음'과 'SK컴즈'를 '모바일 '이라는 거.. 2013. 9. 27.
[입소문을 창출하는 PR 법칙](1) 인물을 통해 이야기하라 읽히는 기사는 어떤 기사일까요? 조/중/동 같은 언론사 브랜드냐. 지면이나 온라인 신문이냐를 따지기에 앞서서 중요한 것은 해당 기사가 '콘텐츠'로서 경쟁력이 있냐는 것입니다. 신문, 방송, SNS채널을 통해 각종 정보가 쏟아지는 디지털미디어시대에서는 언론의 '기사' 또한 음악, 영화,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콘텐츠'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기업체 홍보를 대행하다보면.. 고객사 대부분이 기업의 실적이나 서비스의 장점 같은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팩트가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신문을 보는 '독자' 입장에서는 이런 딱딱한 '경성 이슈'는 큼지막하게 신문에 보도되더라도 흥미를 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해당 기사를 참을성을 가지고 끝까지 보더라도 머리속에 임팩트 있게 남지 못합니다. ..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