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NFT 그림1 디지털 아트 NFT, 전통적인 수집품으로 자리매김할까? 디지털 아티스트로 불리우는 NFT 제작자 들어보셨나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코드를 그림이나 영상에 심어서 원본 파일을 판매하는 사람들인데요. 이게 돈이 되는 건가요? 2021년 2월에 크리스티 경매에 팔린 작품 하나를 보겠습니다. 최고가 디지털 이미지, 크리스티 경매에서 NFT로 탄생하다 Beeple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Mike Winkelmann 만든 JPG 형식의 그림 파일인데요. 제목은 입니다. 크기는 캔버스사이즈가 아닌 픽셀로 발표되었네요. 21,069 x 21,069 pixels라네요. 미화 6,93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785억원에 낙찰되었다고 하네요. 희한하게도 크리스티 온라인 사이트에 지갑주소까지 공개되어있네요. NFT작품이라서 비싼 값에 팔린건 아니겠죠. 의미가 있는 작품이긴.. 2021.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