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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비행시 챙겨야할 것들! 출국 심사 TIP

by Mash UP 2019. 3. 12.

<장기간 비행시 알아두면 좋은 상식>

 

1. 기내에서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치약칫솔을  따로 챙길 것

 

2. 메이크업을 했다면 반드시 지울 것

 

3. 시차 적응을 위해서 잠자는 시간을 조절해둘 것! 

 

4.  창가쪽 보다 통로쪽 좌석이 장기간 비행시에는 더욱 좋다

 

5. 1시간 또는 2시간에 한번은 몸을 움직여 주도록 한다

 

6. 기내용 슬리퍼를 준비하자

 

7. 기내는 생각보다 춥기 때문에 겉옷을 따뜻하게 준비할 것!

 

8.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기내가 어둡다
   책을 읽기는 쉽지 않으니 음악이나 영화를 다운받아서 가져갈 것

 

9. 30분 전에 비행기에 꼭 탑승하셔야합니다

 

간혹 여유있게 탑승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쇼핑을 하다가 비행시간을 놓칠 수 있습니다. 30분 전에 탑승입니다.

 

아래는 브리티쉬 항공기 이용 후기입니다. 

 

출국 비행기 ~

 

인천공항에서 탑승 수속은 그렇게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언어가 통하니까요. 사전에 해당 항공사 앱을 다운받아서 얼리버드 체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해외여행시 출국 준비 스마트하게 하기) 수화물을 따로 부치지 않고 carry on(기내 직접 들고 타더라도)해도  일단 탑승수속 줄에 기다리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저는 British airway 앱을 다운받고 Executive Club에 가입했는데요.  그쪽 줄에 서서 운이 좋게 바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이용시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아마도 VIP 정도는 되어야 줄을 서지않고 바로 들어가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어쨋든 잠깐이라도 줄을 서서 직원이 바로 처리해주었습니다.  

 

 

*BRITISH AIRWAYS 앱 (얼리버드 체크를 통해서 24시간 전에  앱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여권이랑 지문체크하는 것은 직원이 안하고 자동화되어서 직접 기계에 여권을 스캔하고 지문이랑 얼굴을 체킹합니다.

면세점도 둘러보고 탑승 게이트를 꼭 먼저 체크해서 그쪽 동선에서 움직이는게 좋겠지요?

 

출국 시간 30분전이 되면 여권이랑 비행기 탑승권을 보여주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특히 이코노미석은 미리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약간 시간이 촉박하게 탑승했는데. 제 자리에 캐리어가 꽉 차서 짐을 싣는데 스튜어디스를 불러서 정리를 요청해야했답니다.

 

 

컵라면 특식! 와우 .  비행기 뒷편에 컵라면을 배치해서 원하는 승객은 직접 가져가서 먹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음료수 주문시에 와인을 달라고 하면, 미니 와인을 줍니다.  
공짜입니다 물론!  수면 장애가 있으신 분이라면 와인 한 모금도 큰 효혐이 있어요.. 

 

 

브리티쉬 항공사 출국편 점심 기내식

 

 치킨 요리는 언제든지 무난합니다.  기내식 서비스때 김치가 빠짐없이 나오네요

 

 

 

 

 

 

귀국편 비행기

 

 

유럽이나 미국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면 귀국편 출국심사때 매우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같은 항공사라도 공항이 현지의 시스템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히드로 공항에서 출국 심사 처음으로 했는데요  아주 낭패를 볼 뻔했습니다.  출국때와 마찬가지로 수화물을 부치지 않고 기내에 캐리어를 들고 타는 carry-on를 택했는데요. 짐이 여러 개여서 carry on 할 수 없다고 1차로 reject 당했습니다.   기프트로 찻잔 같은 깨지기 쉬운 물건을 보조 가방에 대충 포장해둔 저로서는 매우 난감한 상황이였는데요.  다른 공항직원에게 수화물 안 부치고 바로 탑승할 거라고 해서 간신히 입구 안내를 받았습니다(와 얼마나 감사하던지!)

 

이후에도 보안 탐색대를 지날때 캐리어를 열어서 보여줘야했고.. 미리 준비해가 비닐백 말고 공항에서 지급하는 규격 1L에 화장품와 액체류를 담도록 요청받았습니다.  모자하나까지 몸에 걸치지 못하고요.. 엑스레이 같은 탐사를 거쳤습니다 ㅎㅎ

 

 

브리티쉬 항공사 귀국편 점심 기내식

 

파스타를 고른 건 저희 실수, 런던에 있을때 밥 구경을 많이 못한 상태에서 파스타를 먹으니 좀 느끼하더군요.  잘 안먹던 와인을 주문했어요

딱 두 모금 마시고, 단잠을 잤다는~~

 

브리티쉬 항공사 귀국편 저녁 기내식


스크럼블 에그 기대보다 맛있었어요.  소세지는 약간 짭잘하고. .베이컨인가도 약간 짠듯한대요.  익힌 토마토로 중화를 하면서 먹음 적당합니다

 

영국 항공사는 기내식에 각종 디저트류를 주네요 . 무스케이크, 푸딩, 비스킷 다양한 디저트류를 경험했답니다. 귀국 항공기에서는 아이스크림(하드)를 먹을 수 있었다지요?  ㅎㅎㅎ   커피, 홍차를 수시로 서비스해주셔서 정말 좋았구요.  기내 좌석이 좀 좁은 것을 빼고는 서비스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별 네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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