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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블로그

소프트한 넓은 주제는 지역을 고려할 것_블로그 콘텐츠 기획(3편)

by 에디터's 2020. 2. 10.

자, 이제 오늘 기획 포스팅 마지막 시간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지난 포스팅 블로그 콘텐츠 기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1,2편에 이서 마지막으로 3편을 올립니다

 

#LOCAL
소프트한 넓은 주제를 쓸 때는 지역을 고려한다

너무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이야기만 하면 블로그가 삭막해지고 상업적으로 보여서 구독자는 피로감을 느낍니다. 이렇게 회사와 별 상관없는 다른 주제의 이야기가 필요할 때, 재미있고 가볍게 읽으며 지나갈 수 있는 맛집이나 여행 같은 카테고리 포스팅을 기획하게 됩니다. 이때 지역을 고려하면 좋습니다.

관공서나 중소기업은 본사나 지점이 있는 위치를,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B2C 기업은 그 매장이 있는 위치를 고려하여 홍보 사안을 발굴합니다. 여행/맛집 외에도 지역주민이 관심 가질만한 생활정보/ 공연 전시 축제 등의 문화정보/ 교통 / 교육 뭐든지 좋습니다.

병원이나 학원처럼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는 무조건 지역을 고려해야겠죠?

 

#SCHEDULING

콘텐츠 포스팅 한 달 스케줄표를 만든다 

 

기본적이지만 실행이 쉽지 않은 블로그 운영원칙에는 미리 한달 계획표를 세우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미리 계획표를 만들면 뭐가 좋을까요? 포스팅 전체 계획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다른 홍보사안이 생기는 등, 비상시에 대비가 쉽습니다.

회사 조직이 크거나 유연하지 않다면 블로그 포스팅 컨펌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결재 과정이 길어진다면 포스팅 배포 일정이 꼬이게 됩니다. 이럴 때 스케줄표가 꼭 필요합니다. 한 달 스케줄표는 굉장히 기본적인 것이지만 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컨펌이 끝난 원고는 편집을 해서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예약 발행합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템을 발굴해서 원고를 작성하고 컨펌을 받아 편집하고 발행하는 것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스케줄을 짤 때는 신제품 출시나 업계 주요 이슈처럼 중요 사안이 있는지 점검합니다. 유관부서가 있다면 전화해서 홍보사안을 확인해보면 좋겠죠?

카드뉴스나 기획 아이템처럼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먼저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 명이 블로그 제작에 참여한다면 누가 무엇을 포스팅 할 것인지 분배합니다. 경험이 적은 에디터나 필진에게는 특정장소를 방문해서 사진을 찍고 올리는 취재형식의 간단한 원고를 맡기면 좋습니다.

 

기획 순서

 블로그 콘텐츠 기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 1편

#THE ARTICLE : 블로그만이 가지는 텍스트의 매력
#TIMING : 블로그 아이템은 시의성이 중요하다

 

 블로그 콘텐츠 기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 2편

#TARGETING : 블로그 방문자를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ORIGINALITY : 블로그 원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쓴다

 

블로그 콘텐츠 기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 3편

#LOCAL : 소프트한 넓은 주제를 쓸 때는 지역을 고려한다

#SCHEDULING : 콘텐츠 포스팅 한 달 스케줄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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