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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뉴스108

인공지능이 읽어주는 뉴스 최근에 네이버의 뉴스 편집에 대한 적절성 논란과 뉴스 댓글 서비스에 대한 논란이 일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이에 대한 서비스 개편이 있었습니다. 네이버가 법적으로는 언론사가 아니지만, 막강한 미디어로서의 파워와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포탈 뉴스 서비스에 어느덧 익숙해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포탈사이트 뉴스 보기는 전국민적인 관심사가 아무래도 메인 페이지에 편집되니, 여러가지 다양한 이슈들은 묻히게 되는데요.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도 뉴스를 요약해주고 편리하게 다양한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 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눈이 덜 필요하면서 보다 뉴스에 집중할 수 있고, 자신만의 관심사를 잘 반영한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최근에 등장한 인공지능 뉴스 앱을 몇 가지 소개하.. 2018. 5. 29.
'모하지' 캐릭터를 소개해드립니다. 저희 회사의 귀요미~마스코트 '모하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회사 웹툰에 한 번 소개가 된 주인공인데요,팀장이 바쁜 관계로 웹툰은 1회로 끝나고 말았어요.ㅠㅠ 이번에 제대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모하지는 10대 소녀 캐릭터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남이 하는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겉으로는 시크하나 실상은 ㅠㅠ; 필요없는 물건을 사모으고 추억을 소중히 여겨서온갖 잡다하나 물건을 수집한답니다. 앞으로 우리 '모하지'가 즐기는 모든소소한 것에 함께 해주세요~ 모하지가 나오는 네이카드 크기의 예쁜 이미지 살짝 보여드릴께요. 오늘 모하지?내일은 또 모하지?너랑 나랑 모하지? 모하지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2018. 5. 8.
1020+ : ASMR은 편안해요~ ASMR 뭔지아시나요? 잘 모르신다고요? 그럼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소리를 켜고 끝까지 봐주세요~ THE FACE SHOP 공식계정에 올라간 '다음은 무엇을 씹는 소리일까요?'란 영상은 조회수만 3백만을 넘어갑니다. 도대체 ASMR이 뭐길래 이런 반응이 오는 걸까요? ASMR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 쾌락반응) 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라고 합니다. 바람이 부는 소리, 연필로 글씨 쓰는 소리,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이에 해당됩니다. 한국말로 굳이 의역을 하자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소리'입니다. 옛날에 유행하던 자연의 소리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한참 오래전부터 유행했다고 합니다. 검색엔진보다 유튜브에서 많.. 2018. 4. 23.
맥주와 차의 향연, 2018 드링크&디저트 쇼 관람기 입안에서 살살 녹는 치즈케이크와 밀크티 한 잔을 상상하며 온갖 먹거리 사진에 이끌려서 삼성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드링크&디저트 쇼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트렌드를 알아보겠다는 갸륵한 생각을 하며 실장님과 함께 코엑스를 누볐습니다. 무료냐구요? 아니죠. 해마다 열리는 거 같은데 사전등록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시식은 무료일까? 꼭 그렇지는 않으니 현금 준비하시구요. 새로 런칭하는 브렌드에서 자색고구마 라떼 한 잔 얻어먹겠다고 10분은 서있었네요. 어딜가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먼저, 드링크! 드링크 쪽에는 생과일을 설탕에 절인 음료수가 많이 보이네요. 드링크 반은 수제청인거 같았어요. 건강에 관심있는 20-30 여성을 취향저격 상품인거 같네요. 차도 준비되어있었는.. 2018. 4. 10.
1020+ : 슬라임으로 이슈 홍보하기~ 광고를 보면 시대를 알 수 있고, 사람들의 취향을 알 수 있는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슬라임을 이용한 홍보가 나오기시작했어요.슬라임? 그거 초등학생들이 만지는 액괴아닌가? '유튜브에서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점령한 슬라임' 으로만 이해하신다면 곤란합니다. 20대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슬라임 동영상을 꾸준히 시청한다고 합니다. 설마(?) 그럴까? 우선 최근에 접한 슬라임을 이용한 홍보 영상 2개를 공유합니다~ #슬라임으로 복잡한 개헌 이슈를 알아보자 닷페이스란 곳에서 개헌이슈를 슬라임 (액체괴물)로 보여준 영상이었는데요, 헌법과 액괴라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 가지가 만나 정말 괜찮은 콘텐츠가 탄생했습니다. 이제 시작된 개헌 이야기 전에 먼저 터트린 타이밍도 좋았습니다. 그다음, .. 2018. 3. 21.
뷰티마케팅의 최강자? 앱 VS 인플루언스 고객사에서는 신제품이 나오면 언론에도 알리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회사 SNS에도 알립니다. 대대적인 홍보를 한 고객사는 뉴스에 기사가 나왔는데 왜 제품 매출이 늘지 않는지 인스타그램에 브랜딩을 잘했는데 왜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지 궁금해합니다. 홍보는 단기적인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판매보다는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적에 충실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브랜딩(?)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기사 한 번 안 나가도 인스타그램 안해도 이제까지 잘먹고 잘살았다라고 말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백화점이나 편집숍을 뚫으려면 브랜드를 강화해야합니다. 대박친 히트 아이템이 생기는 요행이 생기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여튼 오늘은 바로 매출증대로 이루어지는(?) 광고와 마케팅에 대해서 같이 .. 2018.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