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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여행기, 가깝고도 먼 . . . 북미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임진각을 여행했습니다.자유의 다리입니다. 옛날에는 이 다리가 남북을 잇는 유일한 곳이었다고 하네요.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다녀오고서야 자유의 다리인줄 알았답니다.세월의 풍파때문인지 곧 쓰러질듯해 보입니다.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끊어진 다리 하나가 보입니다.'독개다리'라고 하네요.임진각을 도착해서 독개다리 끝까지 여행기를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이제 여행을 같이 떠나보실까요? 2018. 6. 12.
작은 혁신이 불러온 성공 사례. 와비파커 브랜드 스토리 안경은 이제 단순한 안경이 아니라 패션의 기능을 하는 '아이웨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안경을 쓰지 않아서, 안경을 쓰는 사람들의 니즈가 진정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요.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안경테 디자인 보다는 아무래도 렌즈 자체에 니즈가 클 것이고, 가격에 대한 민감도도 크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기존의 안경에 대한 통념을 깨부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브랜드로 온라인 안경 브랜드 '와비파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들의 창업 스토리를 조사해보면 창업자 중 한 명이 고가의 안경테를 분실하고 그것을 다시 살 돈이 없어서 안경테를 싸게 구매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사업을 시작하게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과 달리 안경을 구입시에 안과에서 처방전을 받아야만 렌즈 도수를 맞추고 안경.. 2018. 6. 5.
인공지능이 읽어주는 뉴스 최근에 네이버의 뉴스 편집에 대한 적절성 논란과 뉴스 댓글 서비스에 대한 논란이 일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이에 대한 서비스 개편이 있었습니다. 네이버가 법적으로는 언론사가 아니지만, 막강한 미디어로서의 파워와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포탈 뉴스 서비스에 어느덧 익숙해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포탈사이트 뉴스 보기는 전국민적인 관심사가 아무래도 메인 페이지에 편집되니, 여러가지 다양한 이슈들은 묻히게 되는데요.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도 뉴스를 요약해주고 편리하게 다양한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 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눈이 덜 필요하면서 보다 뉴스에 집중할 수 있고, 자신만의 관심사를 잘 반영한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최근에 등장한 인공지능 뉴스 앱을 몇 가지 소개하.. 2018. 5. 29.
페이스북에 스토리올리는 방법~ 도대체 '스토리'가 뭐지? 인스타그램에 이어서 페이스북에도 상단에 스토리가 보입니다.그 기능을 사용해 보신분들도 많을 걸로 예상합니다. 수 많은 이웃중에서 스토리 기능을 쓰는 사람이 아직은 적습니다.그래서 스토리에 올리면 반응이 좀 더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스토리 존에 광고를 하는 기업들도 꽤 있죠. 페이스북에서 팬페이지를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눈여겨보아야할 영역같습니다.소소한 일상을 올려도 되고 개인이 찍은 동영상을 올려도 됩니다.~ #스토리 어디에 뜨지? 이제는 모바일로 페북을하시는 분이 훨씬많아서 모바일 화면으로 설명드려요. 보시는 바와같이 제일 상단에 뜨네요. 가끔씩 눌러보셨을 거에요. 혹시 처음 보시는 분을 위해서 페친중에 한 분의 스토리를 눌러보았습니다. 예쁜 손그림이 뜨네요. 인스타그.. 2018. 5. 21.
행복 자체를 추구하는 소비, 탈소비 사회의 행복에 대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 '빈곤에 빠지기 않기 위해' 라는 소극적 행복으로 회귀할 수 밖에 없다. 불안감을 안고 적극적으로 행복으로 선뜻 나설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행복과 소비에 관한 깊고도 넓은 통찰이 담긴 책 하나를 소개합니다. 『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 』는 책 제목에서 결론이 나와 버린 듯하지만, 행복을 시대별로 소비모델의 변화에 따라서 이야기하는 측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책입니다. 책의 저자는 저명한 사회학자 '야마다 마시히로'와 덴츠라는 유명한 광고회사의 전문 연구팀 덴츠해피니스팀의 '소데카와 요시유키'가 함께 저술한 책으로 13년 동안 세계 97 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통해 찾아낸 '행복의 조건'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2011년도에 출판되었는데, 현재는 절.. 2018. 5. 11.
'모하지' 캐릭터를 소개해드립니다. 저희 회사의 귀요미~마스코트 '모하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회사 웹툰에 한 번 소개가 된 주인공인데요,팀장이 바쁜 관계로 웹툰은 1회로 끝나고 말았어요.ㅠㅠ 이번에 제대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모하지는 10대 소녀 캐릭터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남이 하는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겉으로는 시크하나 실상은 ㅠㅠ; 필요없는 물건을 사모으고 추억을 소중히 여겨서온갖 잡다하나 물건을 수집한답니다. 앞으로 우리 '모하지'가 즐기는 모든소소한 것에 함께 해주세요~ 모하지가 나오는 네이카드 크기의 예쁜 이미지 살짝 보여드릴께요. 오늘 모하지?내일은 또 모하지?너랑 나랑 모하지? 모하지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201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