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586 고객이 진정 필요한 것을 주라, 콘텐츠가 답이다 브랜드와 소비자는 365일, 24시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더 많은 콘텐츠가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소비자와의 관계를 신선하고 긴밀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그 근저에는 풍성하고 비옥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전달하는 것이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전통적인 광고는 타깃 오디언스 앞에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밀어 붙이기 식의 사고 방식에 의존합니다. 콘텐츠 마케팅의 원리를 제대로 적용하면, 고객에게 원하는 정보(구매 사이클 안에서 그들의 관심사, 직업, 업종, 해당 주거지 지역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획득하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잠재 고객을 회사의 사이트 '안'으로 끌어들일 수 방안은 어떤 것.. 2018. 3. 9. 대박친 콘텐츠의 비밀은 무엇일까?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책 표지가 정말 남달라서 저절로 손이 갔는데요. 그 유명한 미야자키 감독의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일하게 된 저자의 콘텐츠에 대한 단상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SNS 국한해서 바라보았던 콘텐츠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으며, 콘텐츠 기획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콘텐츠 제작 현장의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을 스스로를 동네 공장장 아저씨라고 불렀는데요. 그가 말하는 contents는 정보의 알맹이입니다. 알맹이가 들어가 있는 용기가 ‘매체’ media 이며,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가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의의 콘텐츠는 신문기사, 텔레비전 , 방송, 음악, 영화가 모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소프트한 작품을 뜻하는 것으로 규정지어 .. 2018. 2. 14. 뷰티마케팅의 최강자? 앱 VS 인플루언스 고객사에서는 신제품이 나오면 언론에도 알리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회사 SNS에도 알립니다. 대대적인 홍보를 한 고객사는 뉴스에 기사가 나왔는데 왜 제품 매출이 늘지 않는지 인스타그램에 브랜딩을 잘했는데 왜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지 궁금해합니다. 홍보는 단기적인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판매보다는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적에 충실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브랜딩(?)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기사 한 번 안 나가도 인스타그램 안해도 이제까지 잘먹고 잘살았다라고 말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백화점이나 편집숍을 뚫으려면 브랜드를 강화해야합니다. 대박친 히트 아이템이 생기는 요행이 생기기 전까지는 말이죠. 하여튼 오늘은 바로 매출증대로 이루어지는(?) 광고와 마케팅에 대해서 같이 .. 2018. 2. 12. 당신의 말은 당신을 닮았다 말이라는 것은 기술, 테크닉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 올려진 습관에 가깝다 "당신의 말에 당신의 그릇이 보인다" 편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말의 경계는 무너지기 쉬운데요, 관계는 통제의 언어로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충고할게, 너 그렇게 살지마." "...내가 문제라는 것은 알고 있어." "아니! 넌 아직도 정신 못 차렸어." “깨끗하게 정수된 물이라도 수도관이 녹슬어 있다면, 수도꼭지로 녹슨 물이 쏟아진다” 말을 통해서 다음의 세 가지 종류의 연결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1. 나 자신과의 연결 2. 타인과의 연결 3. 세상과의 연결 사람의 마음은 나의 안쪽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사람을 만났을떄 열리게 됩니다. 저절로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을 그렇게 .. 2018. 2. 7. 인기있는 SNS콘텐츠의 비밀, 틈새전략은 무엇일까 ? 기업체는 물론 공공기관에서 SNS를 통해서 타깃 공중에게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고 설득하기 위해서 콘텐츠의 중요성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고 퀄러티의 콘텐츠가 넘쳐나면서, 중소기업이나 신생 브랜드에서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기 마련인데요. 막대한 예산과 인력이 갖추어져 있다면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타이트한 예산과 한정된 인력으로 SNS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기 마련입니다. (업종마다 약간씩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SNS채널에서 콘텐츠 반응은 매우 정직하게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특히 유기적인 반응을 잘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인스타그램 채널입니다. 이제 막 SNS채널을 오픈하고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콘텐츠 운영 전략을 점검 할때, 우선 고려.. 2018. 2. 1. [기획] 웹진의 필자는 몇 명이나 필요할까? 오늘은 처음 웹진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분들에게 먼저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나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운영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는데요. 소셜 계정 운영을 하는 PR에이젼시에 가장 궁금하신 질문은 바로바로! "콘텐츠는 누가 만드나? 더피알컨설팅에서도 콘텐츠를 제작해주나?" 입니다. 콘텐츠는 누가 만드나? 당연히 콘텐츠를 제작해 드립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은 대행사에서 대부분의(?)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뷰티업종은 제품사진도 기획해서 촬영이 들어가고요, 관공서는 보도자료나 통계를 보고 카드뉴스도 만들어드립니다! 그렇다면 웹진은? 대행사에서 다 써주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블로그와 웹진의 내용상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 2018. 1. 23.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