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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좋아요 6가지 감정 표현 확대가 의미하는 것 지난 24일, ‘좋아요’하면 떠오르는 SNS, 페이스북이 좋아요 기능을 6가지로 추가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좋아요만 가능했던 것에서 슬퍼요, 화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추가시킨 것인데요. 이 기능은 작년 10월부터 스페인과 아일랜드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4개월만에 전 세계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사보기 : 페이스북 좋아요→6개 감정으로 늘어) 한국에서도 지난 26일부터 페이스북에서 사랑해 등 6개 감정 표현 기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6가지 감정 표현 기능을 ‘반응(Reaction)’이라고 부르는데요. 기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만 가능했던 것에서 좋아요, 사랑해요, 하하, 와우, 슬퍼요, 화나요 이렇게 6가지 감정을 다양한 이모지 아이콘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 하루 아침에 바뀌어버린.. 2016. 2. 29.
시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언론사 페이스북 좋아요 광고 페이스북이 언론사의 기사 유통 채널로 중요성이 급부상하면서 '페이지 좋아요 광고'를 매우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언론사 '페이지 좋아요' 광고를 보다보면, 한마디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어떤 광고들이 집행되고 있는지 보실까요? tvN 드라마 광고.. 배우를 타이틀로 페북광고를 하네요 2016. 2. 23.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점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하는 것과 티스토리의 차이점이 얼마나 있을까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람직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뚝심있게 전략을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동일한데요.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몇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기업블로그를 새로 개설할 계획이 있거나 추가 채널을 오픈할때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어떻게 다른가? 1. 포스팅을 꾸준하게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은 점은 시의성이나 최신 이슈에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따끈한 아이템으로 승부할 경우에 티스토리에 비해서 노출 유입을 증대할 기회가 큽니다. 이점은 뒤집어 해석하면 네이버에서는 정보가치가 크고 양질의 포스팅이라고 최상단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될 수 .. 2016. 2. 11.
알랭드보통의 뉴스의 시대 『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구정 연휴를 앞두고 일독을 추천하는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제를 '철학자가 말하는 뉴스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붙이고 싶군요. 알랭드보통은 이라는 책을 통해 처음 접한 작가입니다. 최근에는 JT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 나와서 국내에서도 이름을 널리 알리고 대중적인 횡보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다방면에 호기심과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홍보적인 관점에서 보면 끊임없는 PR활동의 결과로 나타나지는 즉 언론홍보의 산물의 일부분이기도 한데요. 저자는 뉴스가 충분히 호소력 있는 방식으로 사건 또는 사안을 보여주도록 노력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목차에서 가장 관심있는 Chapter는 와 였습니다. PR에서 셀러브.. 2016. 2. 4.
2016 소셜미디어 컨텐츠 특징을 살펴볼까? 어느 새 2016년 1월의 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지난 2015년에 이어 2016년을 보내며 올 해 모바일 컨텐츠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특징은 플랫폼과 컨텐츠를 표현하는 도구 면에서 다양해졌다는 것인데요. 2016년 모바일 컨텐츠의 특징, 함께 살펴보시죠 :) 다(多)채널 다(多)컨텐츠 전략최근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인스타그램’채널을 앞다투어 공식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인스타그램이 현재 가장 핫한 SNS 채널이라는 것을 입증하는데요. 기본적으로 SNS채널은 크게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3가지 축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에서도 인스타그램 광고 공식적으로 시작하면서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 광고까지 한 번에 손쉽게 집행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 2016. 1. 26.
올해 눈여겨봐야 할 SNS 광고 플랫폼 2016년도 새해가 바뀌고 벌써 1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네요. 새해에 약간 붕뜬 기분을 정돈하고 SNS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최근들어 상담이 꾸준히 증가하는 분야는 SNS 광고인데요. 광고비 견적 보다 어떤 SNS 채널과 상품이 더 효과적일지를 고민하는 광고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광고'를 전문적으로 강의해달라는 의뢰도 있었는데요. 기존의 온라인광고와 SNS 광고는 그 어법과 맥락이 달라서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SNS채널.. 그리고 SNS 광고에 대해서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광고를 할 것인가 그 고민의 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SNS 광고의 메인 스트림은 단연 페이스북 광고 인데요. 이와 함..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