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Categories583

[미디어관계Tips-초급편] 1. 프레스릴리즈 타임은 9시 WHEN 프레스릴리즈 타임은 9시가 좋습니다. 왜냐면 그때가 기자들이 이메일을 체크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출근하고 가장 먼저 하는일이 뭔가요? 컴퓨터를 키고 뉴스를 먼저보나요? 아니면 이메일을 체크하나요? 아니면 커피를 마시나요? 전날 못한 일을 하거나 전화를 거나요? 우선순위에서 이메일이 상위를 차지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출근시간이 8시에서 9시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일찍보내거나 늦게 보내면 기자기 이메일을 볼 확률이 적어집니다. (일찍보내면 뒤로밀리고, 늦게보내면 기자들이 취재차 자리에 없습니다) 기자가 9시에 이메일을 받으려면 그전에 보내는것이 좋겠죠. 일간지, IT전문지, 경제지, 스포츠지, 온라인 매체, 무가지 등을 다 합하면 30~40군데가 넘습니다. HOW 한꺼번에 보내면 실례겠죠? 직접만.. 2012. 8. 24.
트위터 가짜 계정을 사고 파는 암시장 최근에 미국의 보안회사 Barracuda에서 트위터의 비밀 거래 시장에 대한 의미있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결론은 "가짜 계정이 들끓는 트위터, 그 배후에는 암시장이 있었다"는 내용이며, " 트위터의 지하 경제가 매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트위터를 둘러싼 비즈니스를 밝히기 위해 매우 야심차게 접근을 했습니다. 2012년 5월 부터 이베이 및 구글을 통해 찾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2만~7만 트위터 팔로워를 구매하여, 75일 동안 유료 구매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의 검은 시장을 연구하여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시세는 트위터 1000팔로워를 구매하는데 18달러 입니다. 사람들이 가짜 트위터 계정을 구매하는 이유는 자신의 트위터가 좀더 매력적이고 영향력이 있다는 것.. 2012. 8. 16.
사진 기사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약간 코믹하기도 하고, 돼지코 모양에 익살 스러운 표정들이 눈에 띄어서 사진설명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사진기사의 제목은 "돼지 같은 HSBC"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HSBC 지사 앞에서 지난 달 30일 돼지 분장을 한 시위대가 가짜 지폐를 들고 HSBC의 도덕적 해이를 비판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HSBC는 지난 7년 동안 멕시코 마약조직의 돈세탁 통로 역할을 한 혐의로 멕시코 정부에서 벌금 7억 달러를 부과받았다. 스튜어트 걸리버 HSBC CEO는 이날 "돈세탁과 관련해 매우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며 , "벌금을 포함해 20억 달러를 대손 처리했다"고 밝혔다. 특정 회사가 제목에 거론되어 조금 그렇지만, 주목을 끌었다는 점에서 이 사진기사는 성공이라고 생각이드네요.사진 설명을 통해 살펴보면 .. 2012. 8. 1.
SeeON - 내가 있는 곳에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다 또, 새로운 SNS가 생겼습니다. 와글와글, 미투데이, 등등등.... 아는 사람들, 혹은 조금 알수도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이 정통적인 SNS 서비스의 형태입니다. 씨온은 여기에다가 위치정보를 추가했습니다. 수다를 떨고 썰을 푸는 주제가 장소라네요. 아무래도 현재 주변의 먹고 노는 상점 들이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상업성이 약간 배제된다면 나름대로 호감을 사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까지가 사진과 정보가 들어가는 기존 방식이라면, 여기부터는 지도가 제공되는 위치기반이라네요. 초기 셋팅에 의해서인지, 현재 위치보다 제가 등록한 위치가 나오고있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우왕좌왕입니다. 다른 SNS처럼 이곳에도 빅마우스가 존재합니다. 등록할 때, 그런 빅마우스들.. 2012. 7. 19.
현직교사가 만든 10대를 위한 SNS, 클래스팅 10대들만을 위한 SNS가 뜬다고합니다. "어른들은 몰라요' ..학생들 위한 SNS 뜬다"(2012-7-2 아이뉴스)라는 기사보도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스쿨톡'과 '클래스팅' 입니다. 스쿨톡은 지난 1월 출시하여 회원수 40만명을 돌파했고, 현직교사가 만든 '클래스팅'은 출시 2달만에 10만명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인천 동방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이 자비로 만든 '클래스팅'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매료되어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학생과 학생, 그리고 학생과 교사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다른 SNS처럼 이용자의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요즘처럼 매스컴에서 연일 학교 폭력, 자살, 왕따가 이슈화되고, 이를 바라보면 공교육이 무너져가는건 아닌가 참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현직.. 2012. 7. 4.
소셜미디어 미래, 유튜브 SNS로 외국인들과 얼마나 소통을 하고 있나요?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과도 얼마든지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sns의 위력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 유튜브, 플리커,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국경을 넘어서 일상을 공유하고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 때문에 소셜게임, 동영상 서비스, 사진 공유 서비스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겠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최근 이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기사 보도가 있었는데요. 6월 23일자 조선일보 위클리 비즈의 유튜브에 관한 인터뷰 기사에 내용을 참고해 보면, 페이스북의 86%~88%, 트위터의 79% 이상은 모두 자국 안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미국 서비스인 유튜브는 사용량의 70% 이상이 미국 .. 201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