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584 삼성코엑스에 색다른 커피빈 삼성에 코엑스에 가면 아주 럭셔리한 커피빈이 있습니다. 위치가 아주 안쪽에 있는데.. 메가박스 극장을 지나 아쿠아리움을 지나서 면세점 들어가기 입구에 있지요.. 코엑스에 유동인구가 많아서 친구들끼리 모이면 수다떨기에 마땅한 장소가 의외로 없는데요. 약간 한적한 곳에서 만남이 필요하다면.. 여기를 추천! 2012. 2. 7. 2011 과천한마당 축제.. 주제 <빛> 과천에서 가을이면 해마다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빛의 축제라고 할만큼 과천 중앙공원과 양재천 주변으로 곳곳마다 크고 작은 호롱불과 텐트가 조명처럼 밝혀졌습니다. 아롱다롱 불빛이 너무 예쁘죠? 분위기 있는 다리 조명을 따라 양재천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여기에도 가로등이 모두 꺼지고, 축제등이 넘실넘실.. 얕은 양재천에 돛단배 마냥 띄워진 등이 잔잔합니다. 2012. 2. 7. 가을에 생각나는 영화 '뉴욕의 가을' 가을 단풍이 한창이고.. 낙엽이 하나 둘 질때면 생각나는 영화가 한 편이 있습니다. 뉴욕의 가을입니다. 조안 첸 감독, 위노나 라이더 , 리처드 기어가 주연으로 나오는 로맨틱한 영화입니다. 짧은 머리의 발랄하고 깜찍한 여주인공 위노나 라이더.. 중후한 가을 남자.. 중년의 리처드 기어의 그윽한 멋진 미소.. 순애보로 끝나는 영화라 짠하지만.. 영화의 영상미가 정말 멋지네요. 서로 어떻게 보면 정반대의 남녀가 만나서, 자신의 매력이 더욱 발한다고 할까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영화 강추합니다 ^^ 2012. 2. 7. 맑은 물~ 고요하고 깨끗한 중원계곡 얼마만의 여행이였을까? 여름 휴가도 못 떠난 올해 ㅎㅎ 가을 산 중원계곡을 찾았습니다. 고요하고.. 한적한 그야말로 청정의 자연과 숲을 맛보았지요 정말 수정처럼 맑은 물.. 날이 약간 쌀쌀했지만.. 같이 산행을 한 일행들 몇몇은 주저함없이 물에 발을 담그고.. 묵은 마음의 때까지 시원하게 벗겨냈습니다. 황금 빛 가을... 올 여름 비가 너무 마니 내려서 농부들의 시름이 깊었는데.. 노란 가을 들판을 보니 뿌듯합니다. 2012. 2. 7. [맛집] 온누리 오리 훈제고기 ^^ 양평의 온누리 훈제 오리 고기 ^^ 묵은지에 싸먹는 훈제 오리 고기 맛이란~~ 반찬으로 나오는 매콤한 무말랭이 무침.. 국수 말이에 군고구마 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도대체 몇 kcal의 열량을 섭취한건지 끄그ㅡㅡ 식사후 근처 강가를 걷는 풍류라.. 뷰티풀라이프입니다. 2012. 2. 7. [용어사전]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흔히 치매라고 알고 있는 병이다. 하지만 치매=알츠하이머의 등식이 성립하지는 않는다. 기억력과 지적 능력이 파괴되는 '치매'는 60% 이상이 알츠하이머 때문이다. 왜 알츠하이머라고 할까? 이 병을 처음 언급한 의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906년 독일인 의사 알로이스 알츠하이머의 이름에서 병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기억력 감퇴와 일상생활이 곤란할 정도의 심각한 지적 기능 상실을 가져오는 '치매'의 60% 이상이 알츠하이머 때문이다. 알츠하이머는 대부분 65세 이상 노인에서 생기지만, 요즘에는 50대 이하에서도 나타나는 등 조기 발병하는 '젊은 알츠하이머'가 증가하고 있다. 기억 상실증이 심하다면? 주의 초기에는 최근 기억부터 잃어버린다. 알츠하이머는 대학교수와 같은 지식 노동자 군에게 나타나기도 하며, 직.. 2012. 2. 7. 이전 1 ··· 93 94 95 96 97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