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1 지속 가능성에 올인한 '올버즈', 슈즈 브랜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전직 축구 선수가 신발을 왜 만들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나요? 네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즐겨 신었다는 '올버즈'입니다. 올버즈는 2016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팀 브라운((Tim Brown)과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조이 즈윌링커(Joey Zwillinger)가 설립한 기업입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있는 신발 소재, 그리고 정말 편안한 착용감으로 단번에 실리콘 밸리를 사로잡은 브랜드입니다. 이 신발 회사의 창업자들의 면면이 범상치 않습니다. 먼저, 팀 브라운은 10년 동안 뉴질랜드 국가 대표로 띈 전직 프로축구 선수인데요. 전직 축구 선수가 왜 신발을 개발했을까요? 그가 축구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브랜드의 신발 협찬을 받았는데요. 그 신발들.. 2022.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