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오(Rovio)는 <앵그리버드>를 52개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수많은 모바일 기기용 비디오 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비오 애니메이션 책임자 닉도라는 지난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TV 컨퍼런스에서 <앵그리버드>를 2분 30초에서 3분짜리로 제작하여 올해 후반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닉도라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한달 평균 TV시청 시간이 150~160시간 인데, 인기 애플리케이션 한 달 평균 이용시간은 20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앵그리버드>는 누적 다운로드 7억회를 돌파했으며, 앵그리버드 최신작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출시 첫 번째 주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잇습니다.
회사측은 "앵그리버드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를 들어 그들이 왜 항상 화를 내는지.. 새총은 많이 등장하지 않고, 캐릭터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라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반가운 것은 <앵그리버드> 애니메이션을 삼성의 스마트 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
☞ [Siliconrepublic] Angry Birds animated series coming later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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