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SNS가 생겼습니다.
와글와글, 미투데이, 등등등.... 아는 사람들, 혹은 조금 알수도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이 정통적인 SNS 서비스의 형태입니다. 씨온은 여기에다가 위치정보를 추가했습니다.
수다를 떨고 썰을 푸는 주제가 장소라네요. 아무래도 현재 주변의 먹고 노는 상점 들이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상업성이 약간 배제된다면 나름대로 호감을 사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까지가 사진과 정보가 들어가는 기존 방식이라면,
여기부터는 지도가 제공되는 위치기반이라네요. 초기 셋팅에 의해서인지, 현재 위치보다 제가 등록한 위치가 나오고있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우왕좌왕입니다.
다른 SNS처럼 이곳에도 빅마우스가 존재합니다. 등록할 때, 그런 빅마우스들에게 선별적으로 친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원하는 지역정보만 받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현재는 UI가 그다지 좋지 못한데 조만간 더 괜찮은 모습이었으면 하네요. 너무 노골적인 광고지처럼만 보이지 않다면 일단 성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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