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전 30분> 저자 : 다카시마 데쓰지, 출판사: 티즈맵
요즘 일도 많고, 저녁 늦게까지 지식 노동?에 열중하다 보면.. 잠이 깊게 들지 못합니다.
얼마 전 탐독했던 <잠자기 30분 전>의 메모를 보니, 새삼 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데요..
꿀맛 같은 단잠을 꿈꾸며..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잠자는 시간은 단지 ‘휴식’이 아니라 현대인의 마지막 ‘프론티어 타임’
꿈은 기억 공장이다 렘수면할때 꿈을 꿈 렘수면 동안에 꿈을 꾸지 않는 일은 원칙적으로 없다.
꿈은 기억의 재생.으로, 그날 일어난 일이나 배운 것을 엄청난 속도로 재생하는 일이다.
뇌에서 이미 기억한 정보와 앞으로 기억해나갈 새로운 정보를 무작위로 연결.. 그렇게 해서 그 정보가 어떤 종류의 정보인지를 대조하고, 잠을 자는 동안 뇌에서 전혀 관계 없는 정보들이 서로 연결된다.
오래된 기억과의 대조 작업
램수면과 논렘수면..
렘수면 20분이라면, 논렘수면 70분 90분 단위의 세트 잠을 4번(6시간) 5번(7시간) 으로 잠
렘수면 : 몸의 이완.. 긴장 을 품.. 몸의 수면…. 깨어 있을때와 같은 파형.. 꿈을 꿈
REM (Rapid Eye Movemnet) 안구의 급속한 운동 눈동자가 미세하게 계속 움직임---얕은 잠
논렘수면 : 뇌의 수면.. 뇌의 깊은 휴식..꿈을 꾸지 않음..
대신 몸은 이완 상태가 아니다. 몸을 뒤척이거나 이불 걷어차기
성가신 문제는 잠자는 동안에 해결
기억은 수면으로 강화됨.. ‘ 잠은 순간적인 번득임을 일으킨다’
잠자기 전에 부과된 퍼즐 문제는 잠을 자는 동안에 새로운 기억으로 정리되고 뇌에 각인된다. 그리고 정리과정에서 과거에 기억해던 많은 지식과 만난다. 이 상호작용에 의해 잠에서 깼을때는 생가지도 못한 답(번득임)을 이글어낼 수 있다..
일본의 최초 노벨상 수상한 물리학자 유카와 히데키도 잠을 자는 동안 중간자이론의 골격을 생각해냈다고 한다.
선행학습과 후속학습이 서로 영향을 줌
영어단어와 영문법처럼 비슷한 내용을 연달아 공부하거나 국어나 수학처럼 전혀 다른 내용을 이어서 공부한다.
소사이어티 리듬 : society rhythm
서캐디안 리듬 : circadian (인간 본래의 생체리듬)
아침 30분을 15분 X2 세트
뇌는 오전 중에 훨씬 잘 돌아가고 기억력도 뛰어남 --> 초두효과 (primary effect)_
초두효과 처음에 본 것이나 들은 것, 처음 머리에 입력된 것일수록 다른 것에 비해 기억에 남기 쉽다는 심리작용임… 미국식 블랙퍼스트 미팅 효과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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