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지 UI가 개편되었습니다.
왼쪽 , 오른쪽 메뉴 배치가 페이지 특유의 디자인이 사라지고, 개인 프로필 페이지와 같이 비슷하게 바뀌었습니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팬페이지의 상업적인 느낌을 덜어내고, 퍼스널한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적용하려는 걸까요?
UI가 기업페이지와 개인 프로필 페이지가 같아지면 친근함이 더해질 것 같습니다.
1. 페이지 타임라인 오른쪽으로 정돈
약간 개인 프로필 페이지 느낌 처럼 변동되어 오른쪽은 페이지 게시물이 들어가고, 왼쪽에는 다른 정보가 표시됩니다.
2. 하이라이트 기능 등 변동
오른쪽에 게시물을 배치함에 따라서 이전에 강조 기능이였던 '하이라이트' 기능의 경우 가로로 크게 펼치게 되는 임팩트 효과는 사라지고, 강조 스티커가 붙게 됩니다 .
3. 왼쪽에는 정보 표시
사람, 정보, 앱, 사진 , 페이지 정보, 페이지게시물, 페이지 좋아요 순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순서도 바꿀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팬페이지 UI 개편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는데요.. 긍정적인 피드백보다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으면 개편은 몇 차례 더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페이스북이 상업성을 최소화시키고 퍼스널한 느낌을 강조하려는 것은 광고 매체로서의 매력을 잃지 않으려는 각고의 노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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