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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기타

초록공간에서 힐링되는 타샤의 정원

by Mash UP 2019. 9. 4.


와우 들어가는 입구부터 남다른 카페입니다.   카페 다루지는 강화도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구불구불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야하는 전원에 있는 가든입니다.  


카페라기 보다는 '정원'같은데요.   동화작가 타샤 투터 할머니가 가꾸는 '타샤의 정원'이 떠오르는 곳입니다.  


8월 한여름 . 싱그러운 꽃들이 더위를 잊게 반겨주네요 

카페 '다루지' 브랜드 네이밍이 좀 어렵네요..   자꾸 다루치기 라고 하고.. 입에 잘 안붙여요. 그래서 타샤의 정원 카페로 기억하기로 

카페 안쪽에 들어가면 , 넓은 홀이 있구요.  그 안쪽에는 실내 정원이 나옵니다. 

햇빛이 스며드는 초록 식물들을 보고 있으니 두통이 사라집니다 




정원에 얼마나 많은 꽃과 화초가 있는건지 셀수 없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열심히 관리하신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조경 전문가이신듯 합니다. 

카페에서 한 두 시간 동안 책을 보고 나오니, 이렇게 양이랑 댕댕이가 사이좋게 딩굴고 있네요              



카페다루지 주소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254-36 " 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  점심 시간 이후에는 아무래도 손님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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