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 속상한 일이 있을때 넓은 바다를 보고 싶지 않나요?
서울에서 차로 한 두시간 남짓 달려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해안선 끝자락에 있는 '섬' 카페를 소개드립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 6시 40분.. 해가 거의 질 무렵인 7시 40분까지는 한 시간 가량 남아서, 일몰 광경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아쉬운 점은 구름 한점 없는 날은 이곳 풍경이 거의 빨갛게 물든 사진이 나오는데 제가 간 날은 조금 아쉬웠네요.
6시 40분 풍경입니다
카페 내부부터 살펴보기로 하고~
강화도 석모도 황청포구에 위치한 이 곳은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랍니다.
카페 주인이 미술을 하시는 예술가라서 그런지 카페 내부와 외부가 남다릅니다 ^^
이렇게 카페 안에서 바다 전망이 바로 보이네요.
카페 주인의 취향이 물씬, 갤러리 온듯한 멋진 카페입니다.
카페와 함께 숙박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운영중이시라고 하네요.
카페 바깥도 조각 작품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지게 전시되어있습니다.
7시가 넘어가니 아주 러블리한 광경이 목격됩니다. 한 여름 더위 스트레스와 오만가지 상념이 날아가네요 ^^
마음 속 소망을 빌어봅니다 ^^
7시 30분을 넘어가니 해가 좀더 작아지면서 붉어지네요
바닷가 일몰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잊을 수 없는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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