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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뉴스101

SeeON - 내가 있는 곳에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다 또, 새로운 SNS가 생겼습니다. 와글와글, 미투데이, 등등등.... 아는 사람들, 혹은 조금 알수도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이 정통적인 SNS 서비스의 형태입니다. 씨온은 여기에다가 위치정보를 추가했습니다. 수다를 떨고 썰을 푸는 주제가 장소라네요. 아무래도 현재 주변의 먹고 노는 상점 들이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상업성이 약간 배제된다면 나름대로 호감을 사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까지가 사진과 정보가 들어가는 기존 방식이라면, 여기부터는 지도가 제공되는 위치기반이라네요. 초기 셋팅에 의해서인지, 현재 위치보다 제가 등록한 위치가 나오고있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우왕좌왕입니다. 다른 SNS처럼 이곳에도 빅마우스가 존재합니다. 등록할 때, 그런 빅마우스들.. 2012. 7. 19.
현직교사가 만든 10대를 위한 SNS, 클래스팅 10대들만을 위한 SNS가 뜬다고합니다. "어른들은 몰라요' ..학생들 위한 SNS 뜬다"(2012-7-2 아이뉴스)라는 기사보도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스쿨톡'과 '클래스팅' 입니다. 스쿨톡은 지난 1월 출시하여 회원수 40만명을 돌파했고, 현직교사가 만든 '클래스팅'은 출시 2달만에 10만명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인천 동방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이 자비로 만든 '클래스팅'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매료되어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학생과 학생, 그리고 학생과 교사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다른 SNS처럼 이용자의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요즘처럼 매스컴에서 연일 학교 폭력, 자살, 왕따가 이슈화되고, 이를 바라보면 공교육이 무너져가는건 아닌가 참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현직.. 2012. 7. 4.
소셜미디어 미래, 유튜브 SNS로 외국인들과 얼마나 소통을 하고 있나요?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과도 얼마든지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sns의 위력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 유튜브, 플리커,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국경을 넘어서 일상을 공유하고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 때문에 소셜게임, 동영상 서비스, 사진 공유 서비스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겠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최근 이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기사 보도가 있었는데요. 6월 23일자 조선일보 위클리 비즈의 유튜브에 관한 인터뷰 기사에 내용을 참고해 보면, 페이스북의 86%~88%, 트위터의 79% 이상은 모두 자국 안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미국 서비스인 유튜브는 사용량의 70% 이상이 미국 .. 2012. 6. 25.
새로운 친구 '플친'과 '카카오 스토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음 다음카페를 열고 지인들끼리 작은 소모임을 했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이후에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를 시작으로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시작했는데 유행처럼 새로운게 생기면 또 가입해 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몇년 전부터는 페이스북이 전 세계의 친구(?)를 게임을 통해서 사귈수 있었는데, 이렇게 요즘 나오는 소셜네트워크는 그다지 친하지 않아도 맺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는 친구들 (여기에는 진짜 친구, 혹은 필요에 의한 일회성 친구, 게임을 위해서 서로돕는 새로사귀 친구들이 다 포함된다 ) 은 이제 '페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표본집단에 따라 틀리겠지만, 아직까지 알고 있는 사람중 많은 사람이 페친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카카오톡은 .. 2012. 6. 15.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고객 행동 패턴의 차이 온라인 VS 오프라인 소비자 행동 패턴 과연 어떻게 다를까? 한치의 의심없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의 행동의 차이점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무언가 할때, 그리고 언제 할지, 또 할지, 몇번이나 더 할지를 결정할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비슷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소비자 심리의 대가인 피터 페이더(와튼 스쿨 교수), 웬디 모(메일랜드 대학교수)는 연구 조사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고객의 행동은 다르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출처: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의 심리 /허브 소렌슨 지음 )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고객의 패턴 다르지 않다. 온 오프라인 구분없이 고객은 동선 (경로), 검색과 구매의 의사결정 과정을 거칩니다. 온라인 페이지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클릭을 하는.. 2012. 5. 22.
구매 시점에서 고객 심리를 터치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 기업의 매스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광고 효과가 이전보다 많이 약해지면서, 고객이 신상품을 처음 마주하게 되는 곳은 쇼핑 진열대에 상품이 진열된 모습을 보고 나서야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진열대라는 용어도 오프라인 상점에 국한되지 않고 대형마트, 마켓, 온라인 쇼핑몰, 팝업 스토어 등 장소와 공간의 제약을 탈피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라이프 사이클이 점점 더 짧아지고, 신상품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동일 카테고리에서 경쟁하는 제품은 더욱 많아지는 것이 추세인데요.. 쇼핑 현장에서 고객의 구매를 터치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포장입니다. 포장은 단순히 보기 좋고, 눈에 띄는 차원을 넘어서 매우 복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툴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쇼핑에서는 포장이 주연.. 포장의 .. 201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