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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뉴스105

이영애의 뉴욕타임스 비빔밥 광고 2013. 2.13 뉴욕타임즈 지면입니다. 2013.2. 13일자 A섹션 15면에 실린 비빔밥 광고 입니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그칠줄 모르는 행보가 놀랍습니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뉴욕타임스 13일자 A섹션 15면에 배우 이영애씨와 함께 비빔밥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는데요.. 한복 차림의 이영애씨의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지요? 드라마 대장금으로 전 세계 90여 개국에 30억 인구가 시청한 드라마 대장금의 여주인공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비빔밥을 보다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겠다는 취지에서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으니 일석 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영애씨는 재능기부로 광고에 협조하였다는 후문으로 이래저래.. 2013. 2. 14.
뉴스위크 변신을 통해 살펴본 미래 잡지 최근에 뉴스위크사이트에 방문했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Newsweek 사이트가 맞나? 할 정도로 새로웠습니다. 1933년도에 창간된 시사주간지 는 미국의 시사주간지로 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시사주간지입니다. 요즘처럼 해외 유학이나 연수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1970~80년대 대학가에서는 뉴스위크지가 참 많이 읽혔습니다. 최근 뉴스위크가 파격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뉴스위크가 종이잡지 발행을 중단하고 인터넷 매체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올해 예상 손실액이 최대 2200만달러(약 252억)이라는 회사의 속내가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내놓으며 , , 같은 시사 매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는데요. 스마트 기기가 더욱 보편화 되면서, 미래의 미디어의 모습이 과연 어떻게 변화할까요? 종이신.. 2012. 10. 4.
서경덕 교수의 아리랑광고 , 일본 도쿄에 울려퍼지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일본 도쿄 중심부에 아리랑 광고를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9월 16일 본인의 트위터에 이렇게 친절하게 글을 올려주셨네요.. 사진 URL링크를 클릭하면 아래 도교 신오쿠부역 주변의 K-PLAZA 대형 전광판에서 찍은 사진이 보입니다. 광고는 30초 짜리 분량으로 하루 50번, 한달 간 총 1500번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쿄 신오쿠부역 부근은 하루 유동인구가 5만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아리랑이 울려퍼지는 듣게된다면~ 감개무량할 것 같습니다. 아리랑광고 영상을 보면 차인표, 안성기, 박찬호 국내 스타들이 나오는데요.. 무료로 광고에 출연했다고 하니 참 훈훈합니다 . 이참에 서경덕 교수의 트위터 계정 ttp://www.ForTheNe.. 2012. 9. 18.
트위터 가짜 계정을 사고 파는 암시장 최근에 미국의 보안회사 Barracuda에서 트위터의 비밀 거래 시장에 대한 의미있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결론은 "가짜 계정이 들끓는 트위터, 그 배후에는 암시장이 있었다"는 내용이며, " 트위터의 지하 경제가 매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트위터를 둘러싼 비즈니스를 밝히기 위해 매우 야심차게 접근을 했습니다. 2012년 5월 부터 이베이 및 구글을 통해 찾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2만~7만 트위터 팔로워를 구매하여, 75일 동안 유료 구매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의 검은 시장을 연구하여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시세는 트위터 1000팔로워를 구매하는데 18달러 입니다. 사람들이 가짜 트위터 계정을 구매하는 이유는 자신의 트위터가 좀더 매력적이고 영향력이 있다는 것.. 2012. 8. 16.
SeeON - 내가 있는 곳에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다 또, 새로운 SNS가 생겼습니다. 와글와글, 미투데이, 등등등.... 아는 사람들, 혹은 조금 알수도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이 정통적인 SNS 서비스의 형태입니다. 씨온은 여기에다가 위치정보를 추가했습니다. 수다를 떨고 썰을 푸는 주제가 장소라네요. 아무래도 현재 주변의 먹고 노는 상점 들이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상업성이 약간 배제된다면 나름대로 호감을 사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까지가 사진과 정보가 들어가는 기존 방식이라면, 여기부터는 지도가 제공되는 위치기반이라네요. 초기 셋팅에 의해서인지, 현재 위치보다 제가 등록한 위치가 나오고있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우왕좌왕입니다. 다른 SNS처럼 이곳에도 빅마우스가 존재합니다. 등록할 때, 그런 빅마우스들.. 2012. 7. 19.
현직교사가 만든 10대를 위한 SNS, 클래스팅 10대들만을 위한 SNS가 뜬다고합니다. "어른들은 몰라요' ..학생들 위한 SNS 뜬다"(2012-7-2 아이뉴스)라는 기사보도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스쿨톡'과 '클래스팅' 입니다. 스쿨톡은 지난 1월 출시하여 회원수 40만명을 돌파했고, 현직교사가 만든 '클래스팅'은 출시 2달만에 10만명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인천 동방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이 자비로 만든 '클래스팅'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매료되어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학생과 학생, 그리고 학생과 교사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다른 SNS처럼 이용자의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요즘처럼 매스컴에서 연일 학교 폭력, 자살, 왕따가 이슈화되고, 이를 바라보면 공교육이 무너져가는건 아닌가 참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현직.. 201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