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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뉴스101

총선 카운트다운~ 해외 SNS 선거운동 사례 4/11일 총선일입니다. 올해는 SNS사전선거 운동이 합법화하면서,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이 더욱 다양해지 않을까 합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찾아볼 자료가 있어서 들어가 보니, 선관위 공식 QR코드가 눈에 뛰네요. 민주주의 꽃 '선거' 메시지랑 비주얼이 멋진데요.. 사이즈 문제인지 스캔이 안되어 아쉽더군요.중앙선관위(http://info.nec.go.kr)에 따르면 이번 19대 국회의원선거에는 245 선거구에 1월 15일 현재 총 1,319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고 합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442명, 민주통합당 520명, 자유선진당 28명, 통합진보당 167명, 무소속 113명이라고 합니다. 현행법상 국회의원 의석수는 299명이 정해져있는데요.. 이중에서 54석은 비래대표제로 뽑고, 나머지는 각.. 2012. 2. 13.
종편 콘텐츠의 문제보다 채널 브랜드 이미지 전략에 실패~ TV조선이 내노라하는 톱스타를 동원한 '한반도'의 시청률이 고작 1%대라고 합니다. 안습이네요 ㅠㅠ 한반도의 지난 7일 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4%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황정민, 김정은이 나오고 수백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라서 충격이 더욱 큰데요.. 각본 , 제작 기간 다 통털면 4년에 제작비는 140~ 150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자체의 문제 보다는.. 종편 채널 브랜드의 실패라고 보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제품으로 말하면 브랜드런칭이 대박? 실패입니다. 특히 TV조선은 시작부터가 조선일보에 대한 대국민의 반감 정서에다가 종편 출발 부터 정치적으로 불거져서 브랜드 런칭 전부터 게임이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암튼 종편 채널은 네거티브 .. 2012. 2. 8.
2012 온라인 마케팅 생태계 지도 어떻게 재편될까? 위 인포그래픽에 등장하고 있는 구글, 오버추어, 리얼클릭의 공통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온라인광고 플랫폼'입니다. 요즘 인터넷 기업들의 공짜마케팅이 화두인데요. 글로벌기업 구글, 국내 포털은 물론 주요 언론 매체사 이들을 먹여살리는 수익은 결국 '광고'랍니다. 아래 그래픽은 광고 수익을 어떻게 얻고 있는지 가계도입니다. 온라인광고 맏형들의 가계도2011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광고시장 지속 성장, 디스플레이형 광고 28.9% 성장 전망하고 있습니다.한국온라인광고협회(KOA: Korea Onlinead Association)에 따르면 2011년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1조 8805억으로 지난 해 1조 5571억보다 20.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광고형태별로는 검색광고가 1조 2388억.. 2012. 2. 8.
스마트폰 혁명과 정보 스트레스 최근 열풍인 스마트폰 혁명은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시대를 열며, 창의적인 개인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장터와 기회의 땅을 열어주고 있다. 기계치에 PC의 응용 프로그램도 잘못 다루는 필자같은 소비자에게는 ‘앱스토어’에 애플을 올리는 사람들의 90%가 ‘인디(Indie)’라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최근 서점에 들러 ‘돈버는 모바일 아이폰 앱’이라는 책을 부랴부랴 사서 마침내 독파를 했다. 아주 작은 소액의 투자와 프로그램 툴을 다루는 지식, 그리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주말을 이용해서 스마트폰 시대의 대박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책의 골자였다. 이처럼 전 세계 마켓이 작은 손 안에서 조용히 그러나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다. 더군다나 이 새로운 시장은 거대 자본의 논리가 먹히지.. 2012. 2. 8.
온라인 홍보시 떨쳐버려야 할 치명적인 유혹 3가지 홍보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필자가 요즘 새롭게 듣는 질문은 포탈에 기사가 실리게 하는데 얼마나 비용이 드는가이다. 또한 출강하고 있는 대학교의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에게 언론홍보기획안을 작성해 보라고 했을 때에도 격세지감이 드는 것이 매체전략에 포탈뉴스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뉴스 소비패턴이 종잡을 수 없이 변하고 있으며, 매체 환경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얼마 전 필자는 보드게임콘이라는 대한민국 최대의 보드게임 축제를 홍보한 적이 있다. 당시 예상 밖의 훌륭한 결과로 주말 공중파 9시 뉴스와 8시 뉴스 두 곳에 보도가 되었지만, 의외로 방송을 접한 사람이 많지 않았다. 주말 드라마는 열심히 시청해도 예전처럼 9시 뉴스를 꼭 보지는 않는 것이다. 뉴스 소비패턴은 그때 그때 다르다는 표현.. 2012. 2. 8.
1초에 1억원 슈퍼볼 광고를 잡아라~ 날고 기는 글로벌 기업들 광고전 슈퍼볼은 미국에서 매년 2월에 열리는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결승전으로 미국에서만 시청자가 4천 만명이고 전 세계 200개 국가에서 1억 명이 시청하는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이렇다 보니 엄청난 광고 효과를 기대하며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비싼 광고료를 지불하면서도 광고를 따내기 위한 각축전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작년에 슈퍼볼 시간에 방영되는 30초짜리 광고가 250만 달러~ 280만 달러(약 30억원)이라고 하니 대단하지요.. *미국 슈퍼볼 홈페이지 http://www.nfl.com/ 시즌이 시작되니까, 바로 경기를 볼 수 있네요.. 경기일정 전에는 홈페이지 상단에 배너광고도 실렸더군요.... 반가운 Eary bird가 보여서 흐뭇 ~ 슈퍼볼홈페이지에도 온라인광고를 보니, 오프라인 못지 않게.. 201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