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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RSS] 불황에도 지갑 열게 만드는 명품의 힘.. [조선일보]불황에도 지갑열게 만드는 명품의 힘 16년새 3배 성장 (2012-3-3) [Weekly BIZ] 불황에도 지갑 열게 만드는 명품의 힘… 16년 새 3배 성장 최보윤 기자 spica@chosun.com 귀족 사라진 현대사회 지위의 상징 고객에 영합 않고 구입 힘들게 하는 럭셔리 마케팅으로 사람의 욕망 자극 글로벌 불황 속에도 명품(luxury) 업계는 건재하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세계를 강타했을 때 잠깐 흔들리는 듯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회복돼 두자릿수 성장을 질주하고 있다. 베인앤컴퍼니 조사에 따르면 1995년 770억유로(약 115조원) 규모였던 세계 명품시장은 지난해 1910억유로(약 287조원)로 커졌다. 16년 만에 세 배 정도 팽창이다. 지금 같은 속도라면 .. 2012. 3. 7.
무인택배서비스.. 브랜드 광고 매체로 활용 얼마전에 무인택배 서비스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 편리하긴 한데~ 기본 택배보다 비싸서 좀 그랬습니다. 퇴근 길에 멋진 명화 비주얼이 눈에 들어오네요 ~ '비너스 탄생' 이 맞나요? 이 택배 서비스를 광고 존으로 활용하다니 아이디어가 훌륭합니다. 명품에는 특별함이 있다!! 나는 명품이다. 마스크팩 광고입니다. 11번가와 G마켓에서 판매 중이네요~ 하단에 QR코드를 달아서 바로 스캔해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2012. 3. 2.
낚시성 기사 제목.. 언론사의 문제인가? 포탈의 문제일까? 최근에 인터넷 언론의 낚시성 기사 제목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낚시성 기사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 외설형 : "야동에 빠진 야구 선수' 기사 내용은 야구동영상 본다는 내용 2. 허무맹랑형 ; 나가사끼 짬뽕 너무 많이 팔린다더니 결국..." 결국 이런 단어에 호기심이 생기는데, 기사 내용은 단지 많이 팔렸다는 내용 3. 말잔낭형 ; " 애플 반값으로 폭락" .. 기사 내용은 사과값이 하락했다는 내용 도넘은 인터넷 언론 '낚시제목'.. 불신만 낚는다(조선일보 2012-2-25) 2월 25일자 조선일보 기사 보도에 따르면 포털에 올라오는 기사 제목은 언론사가 결정하고, 포털에서는 과도한 낚시제목에 시정을 요구했지만 강제적으로 기사를 내릴 방법이 없다고 항변합.. 2012. 2. 25.
인간 심리를 꿰뚫는 ~ 해외 선거 운동 사례 미국의 선거 운동에서 인간의 심리를 잘 이용한 괜찮은 전략 한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선택된 소수에게 특혜를 주어라 ! 입니다. '희소성의 원칙'을 적용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누구나 모든 이에게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고, 회원가입을 통해 후보자에 관한 소식을 받고자 신청한 사람에게만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대선 당시 버락 오바바 웹사이트에 가입하면 선거운동과 관련된 독점 소식을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누가 부통령 러닝메이트가 될지를 언론에 앞서 문자나 이메일로 받게 한 것입니다~ → 회원으로 가입하면 특별한 헤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택된 사람들만 얻을 수 있는 정보라면 그 정보 가치는 더욱 높다. 요즘 .. 2012. 2. 21.
K팝 어디까지 왔나.. 그 성공요소와 기업의 한류 마케팅 얼마 전 소녀시대가 미국 TV 인기 토그쇼 에 출연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여기저기에서 K팝 K팝 말이 많습니다. K팝은 그럼 뭘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K팝은 한국음악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것은 아니구요.. 주로 아이돌 가수, 그룹이 부르는 한국의 댄스음악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K팝의 노래와 안무를 따라하는 것을 '커버'(cover)라고 하는데요. .. 커버 ucc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태국 등 동남아에서는 이미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았고, 최근에는 유럽,일본, 미주 지역 젊은 층까지 확산했다고 하지요.. 1세대 한류는 욘사마 열풍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드라마, 영화라는 장르에 국한된다면 2세대 한류는 전천후 아이돌이 등장하면서, 대중음악, 드라마,.. 2012. 2. 19.
'니치' 가 아니라 '리치' 미디어 광고가 뜬다 아하 오늘의 해프닝~ 오후 4시 30분경 오랜만에 조금 친분있는 D 언론사의 기자님의 취재 전화를 받았습니다. 최근에 클라이언트 중 온라인마케팅 회사가 있었는데요.. 혹시 니치미디어 광고 자료를 줄 수 있겠냐는 고마운 연락이였습니다. 니치미디어? 틈새 미디어인가 요즘 최신 광고 기법에 눈을 뜨고 공부를 열심히 하던 차인데.. 약간 생소했습니다. "기자님 제가 용어에 대한 지식이 짧아서 그런데요.. 니치미디어 광고라 하시면, 쌍방향 인터랙티브 광고가 맞나요? "네.. 저도 전문 지식은 마찬가지 없는데요.. 인터랙티브 광고라고 하면 되겠네요.. 관련 자료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아네.. 자료는 언제까지 드리면 될까요? " "내일 오전까지 주시면 됩니다" 음.. 쌍방향 인터랙티브 광고라.. 최근에 본 기사가 ..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