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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르네상스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들 매스미디어 시대에는 기업은 대중매체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막대한 광고예산을 쏟아부으면서 '먹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생산했습니다.   지금도 매일 우리는  광고 메세지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빅 브랜드의 물량 공세속에서도 적은 자원을 활용하면서 참신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승부하고 있는 스몰 브랜드들이 탄생하고있습니다.   이들은 제품 자체의 경쟁력과 함께 구태의연하지 않은 고객서비스와 홍보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어떤 브랜드들이 있는지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가복 업계의 샤넬,  영혼이 있는 브랜드  '룰루레몬' 트렌디한 운동복 '룰루레몬'LULULEMON이 여성용 스포츠웨어 업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발음도 잘 경쾌하네요? 룰루 ~) 2000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5. 11. 17.
3세대 SNS 속, 익명으로 위로와 소통을 논하다 "나 이제 페이스북 안 해"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그중에는 "나 이제 인스타그램도 안 해"라는 말도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SNS가 일상화된 요즘 수많은 정보의 양과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호기심과 피로감이 교차하면서 SNS 피로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이미 하락세에 접어든 지 오래죠.타인과의 관계는 유지하고 싶지만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정보와 나를 드러내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 최근 익명성과 휘발성을 특징으로 한 SNS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시끄러운 곳을 떠난 그들이 모인 곳은 어디일까요? 익명속에서 감성과 위로를 전하다, 어라운드어라운드에는 이름이 없습니다.그래서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진짜 정보로 가득합니다.그.. 2015. 11. 12.
브랜딩을 잘 표현하는 웹사이트 어떻게 접근할까 웹1.0 시대 홈페이지는 공식채널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여러가지 기능 구현, 플래쉬가 가미된 화려한 디자인이 중요했습니다. 개방, 참여, 공유의 웹 2.0시대는 고 퀄러티의 홈페이지 제작이 비용적인 측면이나 기간에서 보다 수월해지고, 기술적인 측면이나 과시하는 디자인보다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는지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여기 항목에는 디자인적인 측면의 논의도 있고, 기업이 운영하는 다양한 SNS채널과 융합 연동시키는 비하인드의 작업도 포함됩니다. 여러 곳에 흩어진 홍보채널을 홈페이지에 자연스럽게 연동하여 보여줘야하고,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덜 상업적이고 정보가치가 있는 콘텐츠 생산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미디어의 매체로서 기능하게되면서 웹에 브랜딩을 어떻게 잘 표현하는가.. 2015. 10. 27.
재미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국내에서 살펴볼까? 최근 국내에서 인스타그램의 광고가 본격화되면서 인스타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브랜드들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광고를 먼저 집행하기 전 인스타그램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먼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인스타그램은 크리에이티브한 많은 계정이 있습니다. 국한되지 않은 넓은 카테고리와 단 한 장의 이미지로 공감하는 인스타그램의 특성상 여러 방면의 크리에이티브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터로써도 꼭 참고할만한 SNS 이지요.돌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최근 국내 여러 브랜드들도 앞다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였는데요. 이 많은 국내브랜드들 중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포인트가 .. 2015. 10. 22.
[용어사전] 코즈의 상한선 코즈의 상한선 이란 조직이 아주 커지면 코즈의 이론에 내재한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 즉 어느 시점에 가면 기업의 관리 비용이 이익을 깎아 먹기 때문에 조직이 더 이상 제 기능을 유지하면서 성장까지 계속하기란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 선을 넘어서면 현 조직형태로는 조직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2015. 10. 13.
이벤트 참여율을 보장하는 소셜이벤트 기획 Tip 기업의 마케팅 채널로 소셜미디어가 급부상하면서, 이벤트 기획 단계에서 소셜미디어의 속성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셜 퍼블릭이 기업이 진행하는 소셜 이벤트에 어떻게 반응하고 참여하는지를 잘 파악하고 이벤트를 기획해야겠습니다. 소셜 이벤트의 속성상 이벤트 참여에 대한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것도 이벤트 기획자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폭풍 댓글이 달리고, 좋아요가 넘쳐나는 이벤트에는 사람들이 더 몰리고, 썰렁한 이벤트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이벤트의 성패는 당일 오전에 승부가 판가름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의미있고 참신한 이벤트라할지라도 소셜 퍼블릭이 반응이 없다면, 실패한 이벤트입니다. 성공하는 이벤트 기획, 이것만 알면 망하지는 않는 이벤트 기획.. 2015.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