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본의 뇌신경전문의 '츠키야마 타카시' 가 집필한《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책을 단숨에 읽어보았는데요.
거의 20년 전에 씌여진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놀라울 만큼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거의 20년 전에 씌여진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놀라울 만큼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뇌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
뇌는 익숙함이 아닌 낯선 환경에 몸을 던질 때 뇌는 가장 활발해집니다. 한 가지 일만 반복하는 것은 뇌 기능을 오히려 퇴화시킬 수 있습니다. 창의력은 다양한 경험 속 ‘무질서한 재료’에서 태어납니다. 다양한 뇌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신경세포의 네트워크는 일상 속에서 훈련되지 않으면 쇠퇴하여,무의미한 세포 모임으로 돌아가버릴 수 있습니다.
효율, 속도, 정답만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뇌를 한쪽 방향으로만 쓰도록 강요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스스로 뇌를 흔들어야 합니다.

👉뇌를 젊게 유지하려면
1. 똑같은 일상의 반복을 깨라
집–회사, 같은 길, 같은 패턴.
뇌는 익숙함 속에서 점점 멈춰간다. 새로운 자극이 뇌의 활력을 깨운다.
2. 바쁠 때 창의력은 살아난다
다양한 업무와 예측 불가한 문제는 뇌의 영역을 골고루 자극한다.
잡다한 일도 뇌에게는 좋은 운동이다.
3. 감정에 휘둘리면 뇌는 잠든다
감정이 폭발하면 사고 능력은 순간적으로 ‘공백 상태’가 될 수 있다.
냉정함은 뇌의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4. 피하지 말고 맞서야 뇌가 강화된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은 생각을 멈추게 한다.
도전은 두려움이 아니라 성장 신호다.
뇌를 젊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 다양한 관점, 다양한 생각.
그리고 스스로의 뇌 사용 방식을 꾸준히 점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참고문헌
<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 츠키야마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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