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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PR컨설팅 26

STOP TMI ! 콘텐츠로 소통하고 브랜딩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다 소셜미디어 채널이 활성화되고 브랜드저널리즘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홈페이지도 정형화된 틀을 탈피하고, 대중과 소통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대중의 관심을 자아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데요. 국내 기업들보다 한 박자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일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소비재 브랜드는 물론이고 B2B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에서도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 대표 사례를 통해서 유추할 수 있는 변화의 흐름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됩니다. 1. 타깃 소비자를 넘어서 일반 대중과 소통을 지향 2. 소셜과 융합 추구,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장치 마련 3. 브랜드저널리즘을 지향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콘.. 2015. 7. 2.
신년 홍보 전략 수립시 기억해야 하는 두 가지 디지털시대 여파가 광고, 홍보업계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매스마케팅에서 니치마케팅으로 점점 파고들면서 홍보, 광고 성과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홍보 광고는 더욱 저예산 고효율 구조를 강요받게 되는 현실입니다. 예산 증대는 더 이상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1. 컨셉이다 큰 그림을 그려줘야 하며, 반드시 차별화된 나만의 컨셉이 요구됩니다. 한 해 사업계획, 마케팅계획을 보면, 여러가지 활동들이 보이게 됩니다. 이것 저것에 대한 활동을 알리는 차원에서 컨셉과 전달 방법을 고민한다면, 출발부터가 전략적이지 못합니다. 올 한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함에서 있어서 커다란 컨셉이 도출되어야하고, 심사숙고해서 도출된 컨셉은 최종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창의적'인 .. 2015. 1. 19.
온라인 커뮤니티 트렌드와 온라인 홍보시 유의할 점 SNS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카페나 동호회 등의 회원제 커뮤니티가 대세였습니다. 그런데 모바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SNS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온라인 카페나 회원제 커뮤니티에 실리던 힘이 조금은 수그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고, 관련 내용을 공유하기에는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만한 곳이 없지요. 차이가 있다면 크고 작은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움직였던 예전에 비해, 지금은 상위 카페/커뮤니티에만 사람이 몰리고 오래 된 중소 카페들은 이전만큼 활발하지 못하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SNS 시대에도 여전히 잘 나가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어디일까요? 회원 규모와 정보력으로 승부하는 상위 온라인 카페 당연한 얘.. 2014. 7. 29.
과도한 홍보 인풋은 No! 쿨하게 소비자와 소통하려면? 소셜미디어에서 소비자가 대화 참여가 증가하면서, PR은 그 이전 시대보다 점점 더 세밀화된 시각과 관찰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핫한 채널인 페이스북만 놓고 보면, 전 세계 이용자 수(월간 방문자 기준)가 12억 8000 만명에 달하고, 한국에서는 매달 13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화된 PR활동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어야하는데, 기자의 바이라인이 들어간 뉴스는 물론, 기업이 다양한 채널에 배포한 PR메세지에 이제는 리얼타임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공개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매스미디어 시대에는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 이에 대한 의견을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서서히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미디어의 저널리스트나 오피니언 리더의 영향력은 더할나.. 2014. 7. 22.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규 사업/브랜드 런칭시 유의점 요즘 소셜미디어 채널 구축이나 운영 대행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통점은 기업에서 신규사업을 런칭하거나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할 때 홍보를 위해서 일반적인 홈페이지 대신 좀더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홍보하려는 타깃과 브랜드 컨셉에 따라서 블로그냐, 페이스북이냐를 선택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검색을 통해서 채널 유입이 더 높은 교육, 의료 등 서비스 분야는 가 소셜미디어 채널의 메인이 되어야겠구요. 브랜딩이 우선인 '감성 시장'을 공략하는 패션, 화장품, 음악, 영화 같은 분야는 물론 우리가 먹고 입고 걸치는 대다수 소비재 브랜드들은 좀더 핫한 채널을 메인 채널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때의 노력과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소셜미디어.. 2014. 7. 18.
워드프레스 재설치와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wordpress 3.9.1 회사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워드프레스로 만드는것이 몇년 전 부터 유행입니다. 그 시초는 아마도 서울시 홈페이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서울시 홈페이지를 개방형으로 바꾸라는 지시가 있고서 무려 관공서 홈페이지가 블로그 툴에 올라갔습니다. 포털에 검색이 유리하고 컨텐츠 관리가 편하다는 이유로 이후로 너도나도 워드프레스에 인터넷 가상의 공간에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워드프레스로 이미 지은 홈페이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만 워드프레스는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서 관리자 Dash 보드에 업데이트를 하라는 메세지를 계속 보게됩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일년에 한두번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렇게 업데이트를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회사 워드프레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어제 개.. 201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