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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289

2016 소셜미디어 컨텐츠 특징을 살펴볼까? 어느 새 2016년 1월의 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지난 2015년에 이어 2016년을 보내며 올 해 모바일 컨텐츠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특징은 플랫폼과 컨텐츠를 표현하는 도구 면에서 다양해졌다는 것인데요. 2016년 모바일 컨텐츠의 특징, 함께 살펴보시죠 :) 다(多)채널 다(多)컨텐츠 전략최근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인스타그램’채널을 앞다투어 공식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인스타그램이 현재 가장 핫한 SNS 채널이라는 것을 입증하는데요. 기본적으로 SNS채널은 크게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3가지 축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에서도 인스타그램 광고 공식적으로 시작하면서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 광고까지 한 번에 손쉽게 집행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 2016. 1. 26.
올해 눈여겨봐야 할 SNS 광고 플랫폼 2016년도 새해가 바뀌고 벌써 1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네요. 새해에 약간 붕뜬 기분을 정돈하고 SNS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최근들어 상담이 꾸준히 증가하는 분야는 SNS 광고인데요. 광고비 견적 보다 어떤 SNS 채널과 상품이 더 효과적일지를 고민하는 광고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광고'를 전문적으로 강의해달라는 의뢰도 있었는데요. 기존의 온라인광고와 SNS 광고는 그 어법과 맥락이 달라서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SNS채널.. 그리고 SNS 광고에 대해서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광고를 할 것인가 그 고민의 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SNS 광고의 메인 스트림은 단연 페이스북 광고 인데요. 이와 함.. 2016. 1. 20.
브랜드 뒤에 사람이 숨어있다? SNS 커뮤니케이션 오늘도 뉴스피드 안에는 나의 수 많은 친구와 브랜드들의 이야기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넘치고 넘쳐나는 이야기들 속에서 뉴스피드에서 우연히 보게되면 특별히 반가운 친구나 브랜드가 하나쯤 있지 않으신가요? 요리하기를 좋아한다면 내가 좋아요를 누른 수많은 요리 관련 페이지들 중 특별히 마음에 드는 특정 페이지의 글을 보고 스크롤을 멈추게 된다거나, 역시 이 친구는 그답게 특별한 새해를 맞이했구나! 하는 생각들입니다. '브랜드 개성'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이 페이지안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법을 살펴볼까요? 가족과 친구로 소통하다, Shutterfly ✔좋아요 2,498,736 ✔TAT 45,056 ✔PIS 10,190 ✔E.R 1.8 TAT : Talking About T.. 2016. 1. 6.
클릭을 부르는 페이스북 광고 이미지들 오랜만에 페이스북 광고에 관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오늘은 크리에이티브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 보려고합니다. 페이스북 광고는 동일한 광고 영역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기업체의 규모에 상관없이 크리에이티브 전략이 우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즌성있는 광고는 무난하고, 사람냄새 폴폴 풍기는 아날로그 감성을 터치하는 광고는 기업이미지에 호감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세련된 이미지는 아니더라도 젊은이들이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공감되는 메세지도 잘 먹힙니다. 최근 집행중인 광고중에 몇 가지 골라서 올려봅니다. 아날로그 감성 터치 화제성 해외 광고 헤드카피가 돋보이는 광고 사진 배경 메세지가 부각되는 광고 페이스북 광고는 PC화면보다는 모바일에서 더 많이 노출되고 다양한 광고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동 중에 .. 2015. 11. 19.
3세대 SNS 속, 익명으로 위로와 소통을 논하다 "나 이제 페이스북 안 해"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그중에는 "나 이제 인스타그램도 안 해"라는 말도 종종 들을 수 있는데요. SNS가 일상화된 요즘 수많은 정보의 양과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호기심과 피로감이 교차하면서 SNS 피로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이미 하락세에 접어든 지 오래죠.타인과의 관계는 유지하고 싶지만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정보와 나를 드러내야 한다는 부담감 속에서 최근 익명성과 휘발성을 특징으로 한 SNS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시끄러운 곳을 떠난 그들이 모인 곳은 어디일까요? 익명속에서 감성과 위로를 전하다, 어라운드어라운드에는 이름이 없습니다.그래서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진짜 정보로 가득합니다.그.. 2015. 11. 12.
브랜딩을 잘 표현하는 웹사이트 어떻게 접근할까 웹1.0 시대 홈페이지는 공식채널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여러가지 기능 구현, 플래쉬가 가미된 화려한 디자인이 중요했습니다. 개방, 참여, 공유의 웹 2.0시대는 고 퀄러티의 홈페이지 제작이 비용적인 측면이나 기간에서 보다 수월해지고, 기술적인 측면이나 과시하는 디자인보다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는지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여기 항목에는 디자인적인 측면의 논의도 있고, 기업이 운영하는 다양한 SNS채널과 융합 연동시키는 비하인드의 작업도 포함됩니다. 여러 곳에 흩어진 홍보채널을 홈페이지에 자연스럽게 연동하여 보여줘야하고,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덜 상업적이고 정보가치가 있는 콘텐츠 생산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미디어의 매체로서 기능하게되면서 웹에 브랜딩을 어떻게 잘 표현하는가.. 201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