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290 브랜딩을 잘 표현하는 웹사이트 어떻게 접근할까 웹1.0 시대 홈페이지는 공식채널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여러가지 기능 구현, 플래쉬가 가미된 화려한 디자인이 중요했습니다. 개방, 참여, 공유의 웹 2.0시대는 고 퀄러티의 홈페이지 제작이 비용적인 측면이나 기간에서 보다 수월해지고, 기술적인 측면이나 과시하는 디자인보다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는지로 옮아가고 있습니다. 여기 항목에는 디자인적인 측면의 논의도 있고, 기업이 운영하는 다양한 SNS채널과 융합 연동시키는 비하인드의 작업도 포함됩니다. 여러 곳에 흩어진 홍보채널을 홈페이지에 자연스럽게 연동하여 보여줘야하고,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덜 상업적이고 정보가치가 있는 콘텐츠 생산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미디어의 매체로서 기능하게되면서 웹에 브랜딩을 어떻게 잘 표현하는가.. 2015. 10. 27. 재미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국내에서 살펴볼까? 최근 국내에서 인스타그램의 광고가 본격화되면서 인스타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브랜드들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광고를 먼저 집행하기 전 인스타그램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먼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인스타그램은 크리에이티브한 많은 계정이 있습니다. 국한되지 않은 넓은 카테고리와 단 한 장의 이미지로 공감하는 인스타그램의 특성상 여러 방면의 크리에이티브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터로써도 꼭 참고할만한 SNS 이지요.돌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최근 국내 여러 브랜드들도 앞다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였는데요. 이 많은 국내브랜드들 중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포인트가 .. 2015. 10. 22. 이벤트 참여율을 보장하는 소셜이벤트 기획 Tip 기업의 마케팅 채널로 소셜미디어가 급부상하면서, 이벤트 기획 단계에서 소셜미디어의 속성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셜 퍼블릭이 기업이 진행하는 소셜 이벤트에 어떻게 반응하고 참여하는지를 잘 파악하고 이벤트를 기획해야겠습니다. 소셜 이벤트의 속성상 이벤트 참여에 대한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것도 이벤트 기획자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폭풍 댓글이 달리고, 좋아요가 넘쳐나는 이벤트에는 사람들이 더 몰리고, 썰렁한 이벤트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이벤트의 성패는 당일 오전에 승부가 판가름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의미있고 참신한 이벤트라할지라도 소셜 퍼블릭이 반응이 없다면, 실패한 이벤트입니다. 성공하는 이벤트 기획, 이것만 알면 망하지는 않는 이벤트 기획.. 2015. 10. 12. 초간단 페이스북 광고 이미지 만들기 페이스북 광고에 관련해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나 올립니다. 페이스북 광고플랫폼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 오픈 플랫폼으로 직접 광고주가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이 기존의 온라인광고와 큰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광고 관리자 페이지로 가보게 되면, 최근에는 '동영상 광고'에 이어 '주변지역에 광고' 하기 기능이 생겨났군요. 페이스북에서 대대적으로 알리지 않고 조용하고 과감하게 도입한 기능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유료 이미지 사이트 셔터스톡 Shutterstock과 제휴를 맺어서 '무료로' 그리고 '상업적인 용도'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것입니다. 셔터스톡은 사진, 벡터, 일러스트, 동영상 등 총 6,000만 장이 넘는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유료 이미지 사이.. 2015. 9. 22.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관심사 '뉴스', 소셜미디어에 끌어안기 한국에서 소셜미디어가 시작된 것은 생각해보면 5년이 넘지 않았습니다. 트위터 서비스는 2011년, 페이스북은 2012년도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기업 마케팅 수단으로 부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사람들은 다양한 변화를 이야기했고, 기존의 언론사의 독점적 지위는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오피니언 리더나 소셜테이너, 일반 유저들도 언제든지 자기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콘텐츠가 유통되는 '채널 플랫폼'으로 본다면, 기존의 언론사들도 새로운 채널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시대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시대의 포탈과 언론과의 관계가 이제는 소셜미디어로 이동하는 느낌입니다. 관련기사 -> "사람 끄는 데 뉴스만 한 것 없다.. 페북. 트위터. 구글.. 2015. 9. 14. 길 위에서 만난 브랜드 <가로수길> 지난 평일 낮,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에 다녀왔습니다. 가로수길은 말그대로 가로수를 사이에 놓고 양쪽으로 많은 옷가게, 식당, 카페들이 위치해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죠.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메인 가로수길에 들어섰습니다. 오전 11시. 가로수길은 주말이나 평일 밤에만 가는터라 평일 낮의 가로수길은 조금 낯설은 느낌이었는데요. 반이상은 중국이나 일본 관광객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상점들은 아직 오픈준비중으로 바쁜 모습입니다. 가로수길은 상점, 옷가게, 카페, 식당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죠. 많은 종류의 상점이 있는 그만큼 다양한 상점들을 보고 느낄 수 있어 그냥 걷기만 해도 재미가 있습니다. 가로수길 메인거리 우측 골목에 위치한 빌라수향입니다. 메인 스트릿에서 벗어나 조금 한산한 분위기.. 2015. 9. 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