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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처음 개설시 유의할 점 요즘 페이스북 마케팅이 본격화되면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자영업 사장님들까지 페이스북에 기업 홍보채널을 열고 있습니다. 처음에 페이지를 개설할때는 일단 '좋아요' 회원을 증가하는 커뮤니티 구축하는 것에 모든 것을 올인하게 되는데요.페이스북 채널을 오픈할 때 브랜딩 작업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주의해야할 사항을 몇 가지 적어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임팩트있게 각인할 수 있는 영역은 Cover Photo 와 브랜드 로고, 페이지명입니다. 페이스북 카버에 대해서는 지난 번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자칫 간과하기 쉬운 프로필사진과 페이지명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먼저 지금 우리 회사, 단체의 브랜드가 지금 어디에 와있는가를 먼저 파악한 후에 전략을 세워.. 2012. 10. 17.
[페이스북 Custom 탭] 이벤트 진행을 위한 페이지 앱 꾸미기 ( woobox ) - 2 기업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때, 커버이미지 아래 Custom Tab 과 담벼락에 동시에 이벤트내용을 공지합니다. 잠시 다른 얘기를 하자면, 커버사진의 사이즈는 851 x 315 픽셀이고, 프로필사진의 사이즈는 180 x180 픽셀, 그리고 커스텀탭의 사진 사이즈는 111 x 74 픽셀입니다만 딱 사이즈에 맞게 사진을 올리시면 해상도가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1.5배 로 환산해서 올리기도 합니다. 커버 1300 x 480px , 프로필 270 x 270px, 커스텀탭 400 x 267px ) 자, 그럼 이제 Custom Tab (페이지 앱) 설치를 해볼까요? 지난시간에는 iwipa를 사용해서 커스텀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iwipa의 경우 여러가지 모듈들을 쉽게 탭에 장착(?).. 2012. 8. 30.
[미디어관계Tips-초급편] 1. 프레스릴리즈 타임은 9시 WHEN 프레스릴리즈 타임은 9시가 좋습니다. 왜냐면 그때가 기자들이 이메일을 체크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출근하고 가장 먼저 하는일이 뭔가요? 컴퓨터를 키고 뉴스를 먼저보나요? 아니면 이메일을 체크하나요? 아니면 커피를 마시나요? 전날 못한 일을 하거나 전화를 거나요? 우선순위에서 이메일이 상위를 차지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출근시간이 8시에서 9시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일찍보내거나 늦게 보내면 기자기 이메일을 볼 확률이 적어집니다. (일찍보내면 뒤로밀리고, 늦게보내면 기자들이 취재차 자리에 없습니다) 기자가 9시에 이메일을 받으려면 그전에 보내는것이 좋겠죠. 일간지, IT전문지, 경제지, 스포츠지, 온라인 매체, 무가지 등을 다 합하면 30~40군데가 넘습니다. HOW 한꺼번에 보내면 실례겠죠? 직접만.. 2012. 8. 24.
사진 기사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약간 코믹하기도 하고, 돼지코 모양에 익살 스러운 표정들이 눈에 띄어서 사진설명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사진기사의 제목은 "돼지 같은 HSBC"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HSBC 지사 앞에서 지난 달 30일 돼지 분장을 한 시위대가 가짜 지폐를 들고 HSBC의 도덕적 해이를 비판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HSBC는 지난 7년 동안 멕시코 마약조직의 돈세탁 통로 역할을 한 혐의로 멕시코 정부에서 벌금 7억 달러를 부과받았다. 스튜어트 걸리버 HSBC CEO는 이날 "돈세탁과 관련해 매우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며 , "벌금을 포함해 20억 달러를 대손 처리했다"고 밝혔다. 특정 회사가 제목에 거론되어 조금 그렇지만, 주목을 끌었다는 점에서 이 사진기사는 성공이라고 생각이드네요.사진 설명을 통해 살펴보면 .. 2012. 8. 1.
기업 트워터 팔로워 수 절반이 가짜 계정 '봇' bot 계정 올해 4.11 총선에 후보자의 트위터의 영향력에 대해서 언론의 보도와 포탈사이트 다음, 네이버의 분석 서비스까지 많은 관심과 집중이 있었습니다. 기업에서 홍보채널로 트위터를 적극활용하고자 할때 빠지기 쉬운 함정이 팔로워수에 대한 집착일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팔로워수를 많이 늘리고 싶다는 고객분들의 문의가 많은데요.. 마르코칼조라리 교수팀이 발표한 '트위터 계정 팔로워분석'에 따르면 최대 절반 가량의 기업 트위터 팔로워가 가짜 계정인 '봇' bot 계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기사 보도 내용을 링크해서 올립니다. '트위터 팔로워 수의 '불편한 진실' (2012-6-14) 2012. 6. 15.
미항공우주국 나사 페이스북을 통해 살펴 본 공공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 웹사이트가 처음 생겨났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관의 홈페이지를 찾아가보는 솔솔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입문하게 되면, 가끔씩 그런 비슷한 충동을 느낍니다. 페이스북과 웹 2.0 기술이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일반적인 업무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몇일 전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조우 9호가 발사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이 달에 착륙한지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미국은 우주산업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미항공우주국 나사가 있지 않을까? 한번 찾아보다가 NASA 팬페이지에 접속해보았습니다. www.facebook.com/nasa.gov 95만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확보하고, 정기적 업데이트..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