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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기타 57

석모도에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해안가 카페'섬' 가슴이 답답하고 , 속상한 일이 있을때 넓은 바다를 보고 싶지 않나요?서울에서 차로 한 두시간 남짓 달려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해안선 끝자락에 있는 '섬' 카페를 소개드립니다.제가 도착한 시간 6시 40분.. 해가 거의 질 무렵인 7시 40분까지는 한 시간 가량 남아서, 일몰 광경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아쉬운 점은 구름 한점 없는 날은 이곳 풍경이 거의 빨갛게 물든 사진이 나오는데 제가 간 날은 조금 아쉬웠네요.6시 40분 풍경입니다 카페 내부부터 살펴보기로 하고~ 강화도 석모도 황청포구에 위치한 이 곳은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랍니다. 카페 주인이 미술을 하시는 예술가라서 그런지 카페 내부와 외부가 남다릅니다 ^^이렇게 카페 안에서 바다 전망이 바로 보이네요. 카.. 2019. 9. 23.
초록공간에서 힐링되는 타샤의 정원 와우 들어가는 입구부터 남다른 카페입니다. 카페 다루지는 강화도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구불구불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야하는 전원에 있는 가든입니다. 카페라기 보다는 '정원'같은데요. 동화작가 타샤 투터 할머니가 가꾸는 '타샤의 정원'이 떠오르는 곳입니다. 8월 한여름 . 싱그러운 꽃들이 더위를 잊게 반겨주네요 카페 '다루지' 브랜드 네이밍이 좀 어렵네요.. 자꾸 다루치기 라고 하고.. 입에 잘 안붙여요. 그래서 타샤의 정원 카페로 기억하기로 카페 안쪽에 들어가면 , 넓은 홀이 있구요. 그 안쪽에는 실내 정원이 나옵니다. 햇빛이 스며드는 초록 식물들을 보고 있으니 두통이 사라집니다 정원에 얼마나 많은 꽃과 화초가 있는건지 셀수 없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열심히 관리하신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조경 전문가이신듯 .. 2019. 9. 4.
멋진 음악과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숲속 카페 '큰나무 캠프힐' 북스테이 마지막날.. 아침 식사를 일찌감치 마치고, 동네 카페를 찾아나섰습니다. 큰나무 숲카페가 널찍하고 럭셔리하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가보았는데요. 책방 '국자와주걱'에서 차로 5분거리입니다. 너무 일찍 (오전 10시)에 찾아가서 민폐 캐릭터, 첫 손님이되고 말았네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페로 이동하는 발걸음이 너무 설레네요. 와 연꽃이다~~ 카페를 방문하기 전에는 몰랐는데요. 이 곳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삶을 가꾸는 일터이자 삶터라고 합니다. '캠프힐'은 독일의 교육사상가 '루돌프 슈타이너'의 발도프 교육철학을 토대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마을이라고 하는데요. 아일랜드, 영국, 독일 등 100여 곳이 세워질 만큼 장애인 공동체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고 하네요. 문을 열고 들어서.. 2019. 8. 27.
북스테이 체험 <국자와 주걱>에서 느리게 행복하게 살아보기 북스테이 들어보셨나요? 한적한 서점에서 '독서'와 숙면을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체험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골 정취가 물씬나는 시골 책방, 외딴 숲속의 서점, 그리고 도심지의 럭셔리한 북스테이까지 다양한 형태의 북스테이가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스테이에 처음 도전하는 저는 2박 3일의 스케줄을 계획하고 무작정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아. 꿈에 그리던 풍경, 마음이 참 평온해지네요~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저는 .. 이런 시골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로망이 있답니다. 외할머니가 계신 시골의 한옥 처럼 정겹고 , 호젓한 책방.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2박 3일 동안 몇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정독한 책은 4권이였습니다 ㅋㅋ 8월 중순의 무더위지만, 여기 테.. 2019. 8. 21.
특유의 갬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그곳.. 조양방직 카페 요즘 근교에 대형 카페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부담없이 가족과 친구들이랑 나들이도 하고,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실제 방직 공장을 개조한 카페가 강화도의 '숨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공장을 개조해서 그런지 특유의 갬성을 느낄 수 있고, 또 아날로그 추억에도 젖어볼 수 있습니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 주저하지 말고 가보도록 추천합니다!!일단은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그냥 카페가 아니라서, 공부를 좀 하고 가야는데요. 본관과 별관이 있구요. 들어가는 입구와 마당(공터)에 작품이 일단 전시되어 있습니다.또 작품을 따로 설치된 공간도 있으니 모두 둘러보아야 한다는.. 처음 입구에 들어가면, 미술관을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 2019. 8. 20.
[브이로그 3탄]금손들 다 모여라,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9 ~!!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물건을 좋아하세요? 손으로 만든 수제 공예품을 구경하러 같이 가보겠습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서만날 수 있습니다. DDP에 도착하면 이렇게 외부 부스에 안내를 하고 있고요, A1 게이트로 가면 실내에서 바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표는 현장에서도 구매가능합니다~ 안은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 A, B, C, D, E 이렇게 섹션별로 색을 나누었고요, 지그재그로 골목길을 거니는 느낌으로 구경하면 좋아요. 물건은 크게 패브릭을 사용한 가방 옷, 유리를 사용한 액세사리,금속과 나무를 사용한 공예, 가죽을 사용한 가방 액세사리,그밖에 아로마오일 초 도장 같은 것들도 전시가 되어있어요. 손바닥 보다 작은 인형들이 참 인상적인데요, 가장 작은 인형은 새끼손가락 보다 작아요. 한국전통.. 20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