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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로 각양각색? 다양한 SNS 살펴보기! 이제 우리 삶에서 SNS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의사소통 수단이자 미디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SNS를 둘러싸고 수많은 정보와 의견들이 공유되고, 다양한 분야의 산업들도 SNS를 중심축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 경우엔 학교 다닐 때는 가까운 지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했던 SNS가, 직장에 입사를 하고 나니 업무의 한 영역에 속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SNS의 용도가 점점 세분화되었습니다. 다양한 용도만큼이나 다양한 SNS, 장단점도 제각각일 텐데요. 제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비즈니스, 유익한 정보, 만인과의 공감 원한다면 '1세대 개방형 SNS' 새로운 형태의 SNS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직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개방형 SNS가 대세인 듯 합.. 2013. 11. 21.
인터뷰 장소로 강추! "리츠칼튼호텔 서울" 얼마 전, 준비해야 할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 간의 일정을 조율한 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다름아닌 ‘어디서 인터뷰를 하지?’ 였습니다. 인터뷰는 아무래도 대화가 긴밀하고 허심탄회하게 오고 가는 중요한 미팅이기에 적당한 장소를 섭외하는 일이 좋은 인터뷰를 위해 가장 중요한 사전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인터뷰어와 인터뷰이 두 분은 만나기 가장 편한 지역이 ‘강남’이고, 그 근처로 알아서 인터뷰 장소를 잡아 달라는 미션을 담당 AE인 저에게 남기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며칠 동안 강남 일대의 카페를 샅샅이 검색하기 시작했죠. 검색을 통해 지하철역 근처, 카페거리 등 많은 장소를 후보에 올렸습니다만… 강남은 기업도 많고, 회사원도 많고, 심지어 주변에 큰 어학원이 있어서 학생들.. 2013. 11. 14.
[용어사전] 사이버블링 사이버블링(cyber bullying) 이란? 한 개인이나 그룹이 다른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칠 의도로 인터넷이나 다른 커뮤니케이션 매체를 통해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적대적 발언, 악성 댓글, 기타 악의적 행위를 벌이는 일 *출처 : 불편한 인터넷 (저자: 솔 레브모어, 마사 누스바움 / 에이콘 ) 2013. 11. 13.
[용어사전] 트렌드 요즘 심심치 않게 트렌드라는 말을 많이 접합니다. 특히 홍보나 광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어려운 작업을 하기도 하지요 ㅎㅎ무심코 사용했던 용어인 트렌드 Trend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자합니다. 매일 매일 기사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 예를 들어 "볶음 라면이 대세"라든지 이런 것은 정확하게 보면 '마이크로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드'는 이보다 길게 1년 정도는 지속되는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2003~2004년 트레이닝 복이 유행한 현상을 가리켜 '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이 우리가 별 뜻 없이 사용한 '트렌드'로 예를 들어 '웰빙 트렌드' 같은 것으로 1년 에서 5년까지 지속하는 움직임입니다. 가장 크고 장기간의 흐름은 '메가 트렌드'로 어떤 현상이 단순히.. 2013. 11. 13.
오 마이 잡! 취업이 진심 고민인 분께 추천하는 책 『오 마이 잡 』 , 김찬석 /부제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 PR매뉴얼 이 책은 부제에서 나타나듯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정말 긴요한 책입니다. 홍보가 무엇인지 제대로 맛을 보고자 한다면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어렵지고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책의 저자가 제일기획, 인천국제공항공사, 씨티은행 등 국내 외 기업의 홍보를 두루 담당한 현업과 이론에 능통한 홍보전문가이자 현재는 홍보광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R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자기 PR이므로, 남다른 점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이 보이는 PR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정리와 이를 이해하기 쉽게 취업과 자기 PR이라는 틀에 녹여내었습니다. PR에 대해서 정의를 물어 보면 '피할 것은 피하고 알려할 것을 알린다'는 일차.. 2013. 11. 13.
[책 서평] 세상에 파고든 유혹의 기술, 브랜드 이 책은 영국의 브랜딩 전문가인 윌리 올린스의 저서로, 브랜드에 깃든 가치와 브랜드가 발휘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하고, 더 나아가 도처에 널려 있는 브랜드를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요즘 세상에는 모든 영역에 브랜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동차, 의류, 주류 등 소비재 영역 뿐 아니라 최근에는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교육기관, 비영리기관에 이르기까지 브랜딩 영역이 다양한 분야로 퍼지고 있고, 브랜딩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다양한 브랜드가 얽히고 설켜 세상이 운행되고 여론이 조성되며,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위해, 브랜드와 함께 일한다. 브랜드가 단순히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시대는 지났고, 이제 브랜드는 사회문화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개인과 단체로 하여금 자신의.. 201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