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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수도원에 갔을까 ? CEO를 위한 추천 책! 수도사들에게 사업의 성공이란 단지 제대로 삶을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따라오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저자 어거스트 투랙, 『수도원에 간 CEO 』, 콜롬비아 비지니스 스쿨 CEO를 위한 책 『수도원에 간 CEO 』는 제목만 보면 CEO들이 수도원에 왜 갔을까?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멥킨 수도원의 수도사들과 함께 한 17년의 경험의 산물입니다. 회사의 경영인이자 기업가라는 저자의 배경은 이 책을 읽을 때 독자에게 또 다른 통찰력을 주며, '비즈니스'와 '영성'이 결합된 신선한 영감을 줍니다. 저자 어거스트 트랙은 IBM경영인 학교의 창립자의 제자로 수도원의 경영철학이 속세의 기업과 조직에도 충분히 접목되어질 수 있다고 보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사원들과 고객들 또한 더 행복하게.. 2014. 4. 1.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가 팬들에게 주어야 할 세 가지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고민은 ‘좋아요’ 수가 늘어나지 않거나 혹은 아무도 내가 올린 글에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데서 옵니다.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끊임없이 변경되지만, 페이스북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진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헌신’ 등의 아주 인간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기업이나 단체 페이스북을 관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리자 여러분들. 좋아요 수에 연연하거나 팬들의 무반응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란 어려운 일이겠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아래의 사례들을 살펴 봅시다. 그리고 우리가 페이스북 팬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아래의 사례들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 가치 있는 콘텐츠 무료 제공: Adobe Korea 페이스북 팬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를 .. 2014. 3. 27.
[용어 사전] 셀피 셀피 Selfie 셀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는 행위를 의미하는 신조어로 지난해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뽑은 올해의 단어이다.주디 피어솔 옥스퍼드 사전 편집장은 "'셀피'는 지난 2002년 호주의 온라인 포럼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 2004년에는 사진 공유사이트인 플리커에서 해시 태그로 사용되는 등 점점 퍼져나가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 3. 20.
[용어사전] PR의 정의 Public Relations is a strategic communication process that builds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s between organizations and their publics 미국PR협회가 내린 새로운 PR의 정의에 따르면, "PR은 조직과 그 공중간에 서로 유익한 관계를 형성해주는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다" 입니다. PR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아주 길고 긴 대답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뜻인 것 같습니다. 이전 버전과 달라진 점은 조직과 공중간의 유익한 관계라는 것인데요. beneficial relationships '유익한 관계'도 눈에 들어오는 표현이지만, mutually '서로' 라는 .. 2014. 3. 20.
[용어사전] 달러보트 dollar vote "Dollar voting is an analogy used to explain how the purchasing choices of consumers affect which products will continue to be produced & supplied to the market. Political vote is the right everyone has to choose, or vote, for public offices." 달러보트는 당신의 생각이나 느낌, 말보다는 당신의 행동이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훨씬 더 많이 드러낸다는 이론입니다. 소비자의 제품 선택 행동은 결국 유권자가 여러 후보 중에서 적절한 후보를 선택하여 투표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는 맥락입니다. 돈은 인간의 시간과 에너지를 .. 2014. 3. 20.
홍보 메시지, 이제는 직구가 아닌 변화구! 모바일 게임은 좋은 경험을 주는 홍보 콘텐츠 홍보 메시지, 이제는 직구가 아닌 변화구 길을 지나가다가 구호단체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서명을 해달라는 누군가의 부탁에 부담감을 느낀 적, 괜찮다는데도 자꾸만 전단지를 손에 쥐어주는 통에 곤란했던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바쁜 척 발걸음을 재촉하면서도 불편함 또는 왠지 모를 민망함이 들어섰던 경험도 해보셨을 것이구요. 그런데 요즘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의 캠페인 방식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듯합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캠페인 참여와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특히, 간단한 게임을 즐기면서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훌륭한 홍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 201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