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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용어사전79

[용어사전] 보떼슈머 보떼슈머란? beautesumer 보떼슈머 beautesumer는 Beauty와 consumer를 합성한 말로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현대 소비자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에 투자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매하는 상품에서도 심미적 만족을 중시한다는 것. 아름다움은 이제 단순히 디자인이나 미학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끌어 당길 수 있는 매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마케팅에서 디자인, 융합, 이야기, 공감, 흥, 의미 같은 우뇌적 측면이 중요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 관련용어 모디슈머 : modisumer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자기 방식대로 재창조해서 사용하는 소비자 아트슈머 : artsumer 예술적 가치를 소비에 활용하는 소비자 2017. 12. 5.
[용어 사전] 푸어 독 poor dogs 및 기업 형태 네가지 유형 보스턴컨설팅 그룹에 의한 기업 형태 네 가지 구분 푸어 독 poor dogs : 불쌍한 개란 뜻으로, 아직 혹은 더 이상 제대로 달리지 못하는 기업 퀘스천마크 question marks : 이미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있지만,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전력을 다해 투자해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기업 스타 stars : 최근의 구글이나 이베이처럼 높은 시장 점유율과 성장률을 보이는 기업 캐시카우 cash cows : 높은 시장점유율과 이윤율을 보이고 있으나 성장률은 낮은 기업 보스턴컨설팅 그룹에서는 위의 구분으로 모든 기업에 대한 컨설팅 원칙을 세우는 지표로 삼았다. 위의 기업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푸어 독은 '아이'와 '정년퇴직 직전' 처럼 처음과 마지막을 의미하고, 퀘스천마크는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청.. 2017. 10. 12.
[용어사전] 스놉효과 스놉효과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사용하거나 가졌다면 새로 진입한 소비자들은 그것을 구매하거나 사용하는 것에 흥미를 덜 느끼게 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차별화' 욕구로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주문하기를 원하는 심리이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것을 꺼리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차별화 욕구 때문에 자신을 조금 더 특별하게 느끼게 해주는 선택에 중점을 두게 된다. 유행이 너무 과도해질때 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흥미를 잃게 되는 심리의 기저라고 할 수 있다. 2017. 5. 23.
[용어사전] 하인리히의 법칙 하인리히의 법칙 Heinrich’s Law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하여 수많은 징후가 되는 자잘한 사고들이 존재한다는 이론이다. 하인리히는 7만 5000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해 보았는데, 하나의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했고, 또 그 작은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운 좋게 재해는 피했지만 재해로 연결될 뻔한 사건이 300번 정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인리히 법칙은 1: 29: 300 법칙으로도 불린다. 하인리의 법칙이 의미하는 것은 어떤 일이든 중간 중간에 작고 사소한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지 않는다면 결국 큰 사건이나 사고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300번의 징후를 무시하지 않는다면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29번의 작은.. 2017. 1. 23.
[용어사전] 브랜드 스위트 스팟 브랜드 스위트 스팟 Brand Sweet Spot 이란? 브랜드가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접점을 의미한다.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스위트 스팟은 고객들의 삶과 자아 개념에 중심이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 주는 관련 문제들과 관여 사항을 표현하고, 고객의 라이프를 구성하는 요소를 찾아낼 필요가 있다. #스위트 스팟을 찾아내기 스위트 스팟을 찾아내는 방법은 현재의 헌신적인 고객들을 살펴보면 답이 있다. - 왜 그들은 그토록 가장 애정을 보여주는 것인가? - 중요한 사실은 고객 집단에게 배우기보다는 고객 개인들에게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 브랜드가 어떻게 고객의 자아 개념과 생활 방식에 연결되어 있는가? - 고객의 가치와 신념, 활동과 관심사 그리고 고객이 소유하고 있는 것.. 2016. 11. 15.
[용어사전] 프레임 이론 프레임이란? 프레임이란 세상을 보는 생각의 틀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 즉 자신의 가치관, 정체성에 따라 움직인다. 대중은 사실 자체가 아니라 믿고 싶어하는 바대로 믿고 그 신념에 따라 선택한다. 일상 속에서 사람들은 논리나 이성, 언어의 프레임이 아니라 감정, 이미지, 정서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따라서 설득에는 감정, 이미지, 정서의 프레임이 더 효과적이다. "프레임이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정신적 구조물이다” -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Don’t Think of an Elephant』 , 조지 레이포크 2016. 7. 7.